자동차검사 수수료 할인

충주 자동차검사고 최대 5200원 절약

이경희 소장

충주 자동차검사소

교통안전공단 충주자동차검사소(소장 이경희 사진)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운전자사이에 화재가 되고 있다.

화재가 되는 곳은 교통안전공단 충주자동차검사소(이하 검사소)로 운전자들에게 최첨단 진단시스템에 의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고 각종 무상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운전자들이 만족하고 있다.

검사소는 충주에서는 유일하게 자동차기능종합진단서를 발급하고 있는데 검사와 관계없이 자동차의 모든 센서,에어백,오토미션,소모성부품 교환시기,전면 라이트전구를 제외한 전구아 워셔액,각종 오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검사수수료 할인항목을 대폭 확대 시행하고 있다.

충주검사소는 교통안전공단과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한 자동차는 2000원, 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에서 검사 사전예약 자동차는 1200원 할인, 공단 또는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캠페인(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또는 친환경운전실천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자동차는 2000원을 할인 해 주고 있다.

그리고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시에는 합산 할인이 적용 된다.

그리고 장애인 복지카드을 지참한 장애인 1~3등급인자는 50%, 4~6등급인자는 30% 할인되며, 국가유공자증을 지참하면 검사수수료 50%를 할인해준다.

이경희 소장은 “충주검사소는 자동차용 내시경 카메라,전자제어진단기 등 첨단 장비를 통해 각종 장치의 이상여부에 대한 종합진단 및 처방을 해 주기 때문에 운전자분들의 비용,시간 절약,부품 수명 연장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말 했다.

교통안전공단 충주자동차검사소는 농수산물시장 가기 전 공원묘지에서 산업단지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