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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0 20:19:13
  • 최종수정2023.08.10 20:19:13

경찰관이 10일 오전 토사가 유출돼 차량통행이 어렵게 된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경찰청은 태풍 카눈 북상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몰아친 10일 오전 9시 가용 경찰력 100%를 즉시 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세종경찰청은 전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재난상황실을 가동하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선제적 안전조치로 태풍피해를 예방에 들어갔다.

손장목 청장은 9일부터 이틀간 오전 8시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순찰과 필요할 경우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로 태풍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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