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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상반기 우수사무소 시상

수해극복 금융지원 강화

  • 웹출고시간2023.08.10 16:15:13
  • 최종수정2023.08.10 16:15:13

황종연(앞줄 가운데) 본부장이 상반기 우수사무소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9일 김영준 노조위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사업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여신, 건전성 등 사업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도내 13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각 사무소별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시상도 진행됐다.

이어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수해지역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실물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금융지원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공헌활동 강화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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