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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9 20:04:07
  • 최종수정2023.08.09 20:04:07
[충북일보] 9일 4시 9분께 청주시 일대에 순간 전압강하 현상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기업에서 대용량 설비를 점검하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여파로 한전 선로에 영향을 끼쳐 100분의 5초가량 정전이 발생해 SK하이닉스 등 일부 사업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전 관계자는 "설비에 고장이 나면 한전 선로까지 영향이 오지 않도록 자체 차단을 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의 대처가 미비해 한전 선로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전은 전압강하로 인한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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