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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도내 취약계층에 야외수영장 무료 개방

지역 사회와 상생 도모

  • 웹출고시간2023.08.10 14:47:31
  • 최종수정2023.08.10 14:47:33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충북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내 야외수영장(중원워터피아)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교내 수영장 무료 개방은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최대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상대적으로 여가문화 생활 기회가 적은 도내 취약계층으로 다문화가정, 새터민, 보육원 등이다.

관련기관의 요청으로 확인되면 무료 입장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원워터피아는 충북도민을 위한 지역사회 할인으로 성인 1만5천 원(17%), 소인(12세 이하) 1만2천 원(20%)으로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중원대는 국내 유일하게 교내에 설치된 야외수영장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안전한 물놀이 장소와 가족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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