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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오송역 홍보관서 '장애 인식 개선 캘리그라피' 전시

오는 11~18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모전 작품 선봬

  • 웹출고시간2023.08.10 17:09:29
  • 최종수정2023.08.10 17:09:29

충북대학교가 오송역 홍보관에 전시하는 '장애 인식 개선 캘리그라피' 작품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오송역 홍보관에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장애 인식 개선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 강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진행한 공모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장소는 오송역 3층 서편대합실 충북대학교 홍보관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오송역 이용객과 지역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황재훈 충북대 대외협력본부장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민들과 상생해 나눔 공동체로서의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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