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은 28일 박혜화 케이티쓰에스 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감정 대응법, 친절이미지 개선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자유총연맹 칠금금릉동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참전유공자에게 보행기를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눔은 칠금금릉동 8개 직능단체가 행복나눔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분회는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깃발을 이어받은 6월의 릴레이 주자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회원들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참전유공자 5가구에 보행기(70만 원 상당)를 지원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정표 분회장은 "세월이 흐르면서 거동이 불편한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행기 지원을 생각했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봉준 동장은 "자유총연맹의 지역 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9일 오후 2시 청주시도시재생센터 대공연장에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의원 당선인 62명을 비롯해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의 '더불어민주당의 미래와 충북 당선자의 역할'을 시작으로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의 '현대 민주주의는 어떻게 작동하나', 홍익표 국회의원의 '민주당은 국민에게 다시 선택받을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민주당 지방의원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이 다가올 총선과 4년 뒤 지방선거 대승의 포석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시선을 끄는 것은 쉽다. 알록달록한 색감, 귀여운 캐릭터 등 누구나 탄성을 지를 법한 디자인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이 음식에 적용될 때는 조금 어렵다. 아무리 예쁜 모양이어도 맛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저 한번 환호하고 끝나는 소모품에 불과해진다. SNS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 눈길이 닿게 할 수는 있어도 솔직함으로 무장한 진짜 소비자들의 후기에는 맛에 대한 냉정한 평가까지 담기기 때문이다. 블레스롤의 디저트는 오랜 기간 누적된 고객들의 만족도와 리뷰가 하나의 증빙자료다. 빨강, 보라, 노랑, 파랑 등 총천연색으로 둥글게 말아 둔 무지갯빛 블레스롤을 비롯해 우유 크림으로 가득 채워진 점박이 무늬의 젖소롤, 하트나 별 모양, 프랑스 국기를 표현한 색상 등 처음 보는 사람은 누구나 눈이 번쩍 뜨일 예쁜 색감이 특색이다. 화려한 색상을 보고 약간의 의심을 품었다가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미소가 퍼진다. 최근 블레스롤 지웰시티점의 문을 연 양서연 점주도 블레스롤 대전 본점의 오랜 단골이었다. 무지개색 아이스크림에 반해 아이들과 찾아가기를 여러 번, 몇 년을 단골로 꾸준히 찾았다. 점점 다양해지는 제품들과 특색있는 디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과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위로연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조미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도내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성 부지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국가유공자 여러분이 더욱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선양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백곡면 주민주도형 '백곡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이 출범했다. 조합은 28일 백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회적협동조합이란 지역주민들의 권익, 복지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며 영리 목적이 아닌 협동조합으로 주사업의 40%를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형, 기타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협동조합은 한정적으로 추진한 주민주도 사업을 더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추진하기 위해 기존 백곡발전영농조합에서의 전환을 결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백곡면 주민과 도·군의원과 당선인, 백곡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백곡면 발전을 위해 참여와 지원 등의 협력키로 했다. 백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이장단협의회 사무실 내에 둥지를 튼 협동조합은 이사장에 오세진, 이사 이헌상, 감사 심정규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협동조합은 주 사업인 카누장운영, 로컬푸드판매, 마을운영사업 등을 통해 백곡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관우 백곡면장은 "공공기관이 백곡면의 모든 사각지대를 살피기 어려운데 협동조합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며 "오세진 이사장과 함께 조합원들이 원하는 사항에 대해
[충북일보]충북도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역센터가 도내 장애인기업의 판로 개척과 활동 촉진을 위해 '2022년 장애인기업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도내 소재 장애인기업이며, 기존에 지원받은 사업장은 올해 선정에서 제외된다. 총 10개의 장애인기업을 모집하며 기업별 부가세를 제외한 사업비의 90%까지 최대 117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홍보용 안내서(브로슈어) △유튜브 홍보동영상 △제품 상세페이지 △E-상품안내서(E-카탈로그) △광고‧홍보비(SNS, 포털사이트 등) △누리집 개선(기업 홈페이지 리뉴얼) 등 6개 분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19일까지 충북지역센터 전자우편(cmk@debc.or.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역센터(☏043-238-82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28일 30명의 직원들이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곡면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가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8일 공학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 스마트 승강기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통산자원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육성산업 중 하나인 승강기를 ICT와 융합해 버티컬 e-모빌리티의 시장공략에 나서는 산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탐방에는 스마트 승강기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과 공학 계열 학생들이 학생들은 최근 충주로 이전을 완료한 승강기 산업 국내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와 승강기 컨트롤 패널 전문기업인 ㈜우진전장을 방문했다. 또 국내외 승강기 안전인증과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 승강기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에 대해 알아봤다. 이건철 센터장은 "스마트 승강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현장 중심의 맞춤형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 탐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28일 대회의실에서 44대 이차영 괴산군수의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는 "4만여 괴산군민들의 응원과 700여 명의 공무원 여러분의 묵묵한 지원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의 막중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이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고향인 괴산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괴산군 감물면이 고향인 이차영 군수는 지난 2018년 44대 괴산군수에 취임해 4년의 임기동안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을 목표로 군정을 이끌었다. 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을 비롯해 지난 4년간 도내 경제성장률 1위, 투자유치 2조 원 돌파, 반도체 기업 네패스 유치를 포함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1년 기준 농업·농촌예산으로 1천4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유기농과 미래농업 집중 육성을 통한 유기농업군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괴산미니복합타운, 행복보금자리사업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산막이옛길, 산림복지단지 등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함
[충북일보] 괴산군의회(신동운 의장)는 28일 본회의장에서 8대 괴산군의회 폐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폐원식에는 민영완 괴산부군수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기념패 전달, 의정활동 발자취 영상시청, 폐원사, 의정활동의 소회, 송별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8대 괴산군의회는 군민을 위해 4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주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괴산군이 한 차원 높은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4년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35회 등 총 43회 374일간의 회기 일정을 운영하며 53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했다. 신동운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제8대 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집행부의 아낌없는 협조와 의원님들을 보좌해준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장직 인수위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소음문제를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수위 환경민원대책 TF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최민호 당선인의 환경분야 공약 과제는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 지원' 방안"이라고 발표했다. 환경민원대책 TF는 "층간소음 문제는 시민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불만과 갈등이 분쟁으로 번지기 전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중 하나"라며 "현재 환경부가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센터' 제도를 운영 중이나 신청에서 소음 측정까지 2~3개월이 소요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TF는 "층간소음측정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파트 관리 업체가 신청을 받아 수음 세대와 소음발생 세대가 소음 측정에 합의하는 즉시 층간소음 측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층간소음이 법적 갈등으로 확산될 경우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유관부서와 연계해 시공하자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TF는 "이외에도 층간소음이 분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앞으로 층간소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