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 △새누리당 김준환 예비후보
[충북일보]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조운희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신찬인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송재구 충북도 정책기획관 △이진규 〃 문화체육관광국장 △조광수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신철연 〃건설교통본부장 △박노문 〃고인쇄박물관장 △김천식 〃공보관
[충북일보] △김옥진 충북도교육청 행정관리국장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용환 청주흥덕경찰서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양승직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김희식 충북문화재단 기획운영팀장
[충북일보] 새해부터 충북일보 칼럼난의 외부 필진이 대거 바뀝니다. '아침을 열며'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여 명의 감성 풍부한 필진이 우리의 삶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월요광장'과 '목요광장'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예리한 주장이 돋보일 것입니다. '에세이 풍경'과 '산소편지', '세상이야기', '세상엿보기'는 일상의 이야기에 대한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질 것입니다. 공군 파일럿의 실전 에세이 '어린왕자의 하늘이야기'와 충북의 역사와 맞닿은 '충북지명산책'은 새해에도 이어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충북일보] 본보 14일자 2면 '누리과정 예산편성 두고… 교육감-어린이집연합회 '갈등'' 이라는 제하의 내용 중 "(일을 이렇게 만든)정권 퇴진 운동을 하라"는 내용과 관련,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이러한 발언을 하지 않아 바로잡습니다.
△차원섭 충북지방조달청장 △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충북일보] 본보 11월10일자 3면 '김윤배 전 총장과 공판시간 비슷... 시간변경 요청할 것'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윤배 전 총장이 '총장직을 수행할 당시 교비를 법정 전입금으로 전용, 청석학원 산하 초·중·고에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소장과 불기소 사건기록 및 불기소 결정서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학교법인 청석학원이 은행들로부터 받은 기부금은 전액 청주대학교로 전출되었으며 청석학원 산하 초·중·고에 지급된 금액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충북일보] 본보 16일자 2면 '오늘 오후 2시 임각수 괴산군수 운명의 선고공판' 기사의 내용 중 선고공판기일이 잘못 표기됐습니다. 임각수 군수의 선고공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지법 62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독자여러분께 혼란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충북일보] 증평군 필진 최창영(崔昌永) 증평군 미래전략과장 010 ·3468 · 3430(835 ·835 ·4601) E-Mail : ccy386@korea.kr 괴산군 필진 김도완 중원대 식품공학과 교수 010-4803-7015 E-Mail : dwkim1126.@jwu.ac.kr 직책 : 중원대학교 RIS사업단장
[충북일보] △유재준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상무 △최정호 LG화학 부장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