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섭 영화평론가가수지를 극찬했다.심영섭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힐링 캠프 수지 편을 보는데 수지만큼은 재벌가에 시집 안 갈 거란 예감이 든다”며 “사실 내 본명이 수지인데. 강수지 최수지 여럿 있었건만. 이 수지 참 맘에 든다. 수지야. 많이 흥하고 행복해 져라. 심은하 이후 물건이야. 너”라는 글을 남기며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힐링캠프에서는 수지 이상형 고백이 방송됐다. 수지는 강동원을 최종 승자로 꼽았다. 한편 심영섭의 수지극찬을 본 네티즌들은 “심영섭 재벌가에 시집간 연예인들 별로 안 좋아했나봐” “심영섭, 심은하에 수지를 비교하다니. 수지 진짜 마음에 들었나 보네” “영화평론가 심영섭까지 저렇게 말하다니 수지가 진짜 물건 인가봐” “수지가 솔직한 매력이 있긴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스무살 스타로서의 힘든 점을 고백하고 당당하게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심영섭 교수는 페미니스트 지지자로 생전의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와도 남녀차별 등을 주제로 토론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부
증평군이 오는 8월 24일 보강천 미루나무숲 특별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증평군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증평군 승격 10주년을 기념해 군민이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으며 본 녹화 참가자를 선발하는 예비심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8월 21일까지 행정과 및 읍·면 사무소로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8월 22일 오후 1시부터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15명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증평 / 김성훈 기자
'전공을 살린 프러포즈'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공 살린 프러포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전공을 살린 프러포즈' 사진에는 'HJ♡SH 우리 결혼 하자'라는 프러포즈 문구가 적힌 정체 모를 물건이 담겨 있다.해당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대학원에서 실험 하는 내 여친, 식중독 균을 배지에 발라서 이런 것을 만들어 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식중독균은 '살모넬라균'과 '프로테우스균'인 것으로 알려졌다.'전공을 살린 프러포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러포즈 거절하면 해코지 하나", "어머 용기있는 여자", "감동적이다", "남자는 뭘로 화답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인터넷뉴스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과거 남자 같다는 놀림을 받은 사연과 함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2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프엑스 멤버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가수 조정치를 닮아 고민이라는 10대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해 "나를 보며 조정치라고 놀리는 아이들 때문에 화장실 한 번 마음 편히 못 간다"고 고민을 말하자 엠버는 "나도 고등학교 때까지 남자 같다는 놀림을 많이 당해 힘들어서 운 적이 있다"고 비슷한 고민을 겪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엠버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는 스타일이 보이시해서 그래", "엠버도 예뻐", "엠버 힘내라", "그게 엠버의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19)가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32)을 꼽았다.수지는 29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성 연예인들 가운데 이상형을 뽑는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강동원을 최종 우승자로 선택했다.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적이 있는 김수현이나 이승기보다 송중기와 이제훈을 선택하기도 했다.수지는 “(이미 우승자가) 정해진 게임이었다”며 강동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진행자 한혜진의 제안에 “강동원을 응원하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남성 시청자들은 “이상형이 강동원이라면 수지를 포기하겠다”거나 “수지에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 남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정작 교제 신청이 들어온 적은 별로 없었다”면서 “교제 신청을 받는 느낌을 알고 있다. 정말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인터넷뉴스부
29일 네이버 웹툰에 여름 특집 공포기획물 '2013 전설의 고향 6화-장산범'편이 화제다.설화에 등장하는 장산범은 아름다운 털로 홀려 사람을 잡아먹는 공포스러운 존재로 뒷다리가 길고 앞다리는 짧아 엎드린 자세로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동물이라고 전해진다.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목격됐다고 해서 장산범이라 불리며 목격담이 떠돌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그리는 여름 특집 릴레이 단편 '2013 전설의 고향'은 지난 2화 '시척살'도 큰 화제를 불러왔었다./인터넷뉴스부
조정석(33) 박성웅(40) 정은채(27)가 현빈(31) 정재영(43)에 이어 사극 ‘역린’에 합류한다.‘역린’은 현빈의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첫 사극이다. MBC TV ‘다모’(2003) ‘베토벤 바이러스’(2010) ‘더 킹 투하츠’(2012), SBS TV ‘패션 70s’(2005) 등을 연출한 이재규(43) PD의 영화감독 데뷔작이다. 조선 제22대 왕 정조(1752~1800)를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다. 현빈이 정조, 정재영이 왕의 서가를 관리하는 상책 ‘갑수’를 맡았다.조정석은 정조의 암살 임무를 부여 받은 살수 ‘을수’, 박성웅은 정조의 최측근으로 강직한 성품의 금위영 대장 ‘홍국영’, 정은채는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답방의 궁중나인 ‘월혜’를 연기한다. ‘역린’은 하반기 중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초이스컷픽처스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인터넷뉴스부
'의자 활용한 좋은 예'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자 활용한 좋은 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의자들은 벽에 파묻힌 채 옷걸이로 활용되고 있다. 게시물로 올라온사진은 인테리어에 골머리를 앓는 주부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의자 활용한 좋은 예를 만든 네티즌은 이를 만드는 자세한 방법까지 연속 사진으로 게재했다. 의자 앞부분을 자른채 강력 접착제로 사용해 벽에 부착, 옷걸이로 활용한다. 의자 활용한 좋은 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기까지해" "의자가 더 비싸지 않나" "못을 박든지 행거를 사지" "처음보는 사람은 의자 뽑으려 애써볼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현빈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역린'에 추가 캐스팅 된 배우 정은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역린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은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 등이 주요 배역에 캐스팅됐다"고 29일 밝혔다.강동원과 고수가 출연한 영화 '초능력자'로 얼굴을 알린 정은채는 데뷔 3년차이다. 명문대 센트럴세이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평소 배우의 꿈을 키워 온 그녀는 한국으로 와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정은채는 CF는 물론 영화 '플레이'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 에도 출연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다 작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역린은 조선 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렸다.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의 유명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규 PD가 처음으로 맡은 영화 감독작이다. 주연 현빈은 정조 역을 맡았고 정은채는 살수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인터넷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가 LA로 날아갔다.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의 ‘코리아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초청된 것이다.‘코리안데이’는 LA 다저스와 한국관광공사가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을 기념해 마련한 날이다. 리더 태연은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을 대표로 애국가를 제창했다.또한 티파니는 미국 국가 제창을, 써니는 시구를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신시내티에 1-0 승리를 거뒀다./인터넷뉴스부
종영을 앞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가 종영소감을 밝혔다.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는 최근 마지막회인 18회 대본에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박혜련 작가는 "두렵고 겁이 납니다. 제게 허락된 모든 행운을 이 드라마를 통해 모두 다 쓴 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 "모자란 필력을 연출과 연기와 영상과 음악으로 채워주신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 여러분 감사하다. 여러분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다"라며 마지막을 맞는 심경을 전했다.'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소년이라는 판타지 설정 하에 법정 공방과 그 사이에서 핀 로맨스를 그렸다. 방송 2회 만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5일 방송된 16회는 24.1%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한편 얼마 전 2회 연장을 결정해 8월 1일 1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봉준호(44) 감독이 영화 '설국열차'에서 함께 작업한 틸다 스윈턴(53), 크리스 에번스(32) 등 할리우드 배우들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봉 감독은 29일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 속 등장인물의 국적보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다. 다른 많은 영화에서도 한국 영화감독, 배우들, 스태프들이 다양하게 뒤엉켜 작업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식의 영화는 더욱 많이 나올 것 같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틸다, 크리스와 함께 일한다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설국열차'는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에 살아남은 사람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달리며 시작된다. 빈민굴 같은 꼬리 칸 사람들이 선택된 사람들로 채워진 앞 칸을 향해 돌진해나가는 이야기다. 영화에서 꼬리 칸 사람들을 이끄는 반란의 리더 '커티스'는 크리스 에번스, 열차의 우두머리 '윌포드'(에드 해리스)의 최측근이자 열차의 2인자인 총리 '메이슨'은 틸다 스윈턴이 연기했다.봉 감독은 "틸다는 이 영화를 통해 다른 모습과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고자 했다. 이제껏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더 신선하고 충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