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보물 1호로 아빠 윤민수를 꼽아 호제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제작직은 윤후에게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윤후는 망설임 없이 "아빠"라고 답했다.감동 받은 윤민수는 윤후에게 애정을 듬뿍 담은 뽀뽀를 했다.이에 성동일은 "너희 여기 오기 전에 리허설하고 오니?"라고 물었고, 이종혁은 "다른 아빠 아니야?" 다른 아빠네"라며 질투를 해 웃음을 샀다. '윤후 보물 1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니가 들으면 서운해 할 듯", " 보물이 아빠라니 감동일 듯", "다른 아빠들 질투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인터넷뉴스부
'설거지 안 하는 가족' 이 화제다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설거지 안하는 가족'이란 제목에는 성인남녀 6명이 식탁에 스파게티 요리를 올려놓고 얼굴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식탁에는 접시와 포크 등 식기류는 전혀 없고, 식탁에 얼굴을 박고 음식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설정인 듯한 모습이지만 누리꾼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설거지 안 하는 가족’ 사진이 퍼져나가자 네티즌 들은 "귀차니즘의 끝" "게 더 불편할거 같은데" "자고 한 건지 실제인지 모르겠다" "설정이겠지"등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유리창 닦는 아기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리창 닦는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리창에 얼굴을 밀착시키고 입을 오물거리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 아기는 처음에 귀여운 얼굴로 방긋 웃고는 유리창에 얼굴을 붙인 채 혓바닥을 내밀거나 입술을 비비는 모습으로 마치 얼굴로 유리창을 닦고 있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유리창 닦는 아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창 닦는 아기 안 말리고 뭐하는거지", "유리창 닦는 아기 얼굴 붙이기전엔 예쁜아간데", "닦는거야 더럽히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가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간) NASA(미국 항공우주국)는 미국 정부의 공식 텀블러에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우주에서 지난 1월 발생했던 태양 플레어로 8일간에 걸쳐 오로라를 촬영한 것. 지구의 한 부분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녹색 오로라가 인상적이다.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오로라가 이런거로군" "이런걸 찍을 수있는게 더 신기해" "오로라는 원래 녹색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영상]/인터넷뉴스부
힙합계 디스전이 화제다.사건의 발발은 '스윙스'라는 국내 래퍼였다. 쇼미더머니로 유명세를 얻은 스윙스는 21일 '킹 스윙스(King Swings)'라는 노래로 대한민국 힙합 가수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를 '야수'라는 래퍼가 '선배님, 안녕하세요'라는 곡으로 되받아쳤다. 스윙스를 시작으로 불붙기 시작한 힙합신 내 디스전(戰)은 '테이크원'(Takeone)이 '리컨트롤(Recontrol)', '어글리덕(Ugly Duck·본명 선주경)'이 'Ctrl+Alt+Del*2'라는 곡으로 한국 힙합의 상업화와 변질을 비판하며 계속됐다.여기에 이센스가 가세해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 듀오를 디스하면서 본격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이센스의 디스곡 'you can't control me' 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I can control you'로 되받아치면서 서로의 입장차를 분명히 했다. 여기에 사이먼디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이라는 멘션을 남겨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네티즌들의 트위터에는 온통 음원이 대체 언제 나오냐는 기대글로 도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새벽 4시 이후 사이먼디와 이센스가 비슷한 시간대에 또 다른
한경일이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한경일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활동 중단 이유를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재한은 “3집 활동을 끝으로 소식이 끊긴 것처럼 잠적해야만 했다. 소속사에서 노이즈마케팅을 의도하고 일주일 간 행사와 방송을 펑크내고 잠적하라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날 미워하는 사람이 많았고 불러주지 않아 2년을 쉬었고 계속 악순환이었다. 밤무대도 나가고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생활했다”고 설명했다.네티즌들은 ‘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다.”, "소속사 진짜 어이없다" “이제는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김광규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정지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광규가 정지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후 함께 점심식사 겸 낮술을 함께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같은 부산 출신인 이들은 돈가스에 맥주를 마시면서 과거 이야기를 했다.정지영은 “우리가 그래도 여의도 와서 밥도 먹는다”며 감격스러워했고 김광규 또한 “부산 촌놈들이 출세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러한 김광규와 정지영의 모습에 누리꾼은 ‘둘이 친했다니 의외다’, ‘김광규랑 정지영이 낮술하는 사이였다니 좋아보인다’, ‘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 8월 정례회의'를 열고 충북일보의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조동욱(충북도립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길지선(한전 충북본부 홍보실장), 김복희(예원음악학원장), 김한근(법무법인 주성 변호사), 박종복(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 박이태(청주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장), 신남철(충북교총 회장), 신순애(탑애드컴 대표), 신홍섭(농어촌공사 청원지사 차장), 이석구(농협 충북본부 농촌지원팀장), 이유자(청록건설(주) 대표이사) 위원이 참석했다. △조동욱 위원장"지역 축제의 현실과 미래, 장날, 충북의 아름다운 자태와 기교 등을 취재한 기획기사는 지역발전위원회 기금을 지원받은 기산데 지원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볼만하다. 시민 기자들의 활약도 대단하다. 7월29일 윤필웅 시민기자가 쓴 "힐링 캠핑· 장비가격 보면 '킬링 캠핑'"이라는 기사가 제목부터 기발했다. 사립 유치원·어린이 집이 신용 카드를 받지 않는 현실을 지적한 생활 밀착형 기사도 돋보였다. "응급실 '人山', 커피숍 '人海'"라는 제목에서 충북일보 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충북 제천·단양 지역에서도 102.7㎒를 통해 CJB 조이FM과 SBS 파워FM을 청취할 수 있게 됐다.CJB 청주방송은 22일 "제천 용두산에 100W급 '조이FM 용두산 방송보조국'을 설치했다"며 "23일부터 송출한다"고 밝혔다.CJB는 이 지역에 △새벽을 여는 최지현입니다 △김성관의 즐거운 인생(오전 6시∼7시) △박은선PD의 라디오 매거진 오늘(오전 11시∼낮 12시) △길원득의 음악앨범(오후 4시∼6시) △정은영의 러브스페이스 1015(오후6시∼8시)의 자체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나머지 시간엔 △최화정의 파워타임(낮 12시) △두시탈출 컬투쇼(오후 2시) 등 SBS 파워FM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CJB는 2001년 9월에 청주 우암산(101.5MHz)에, 2011년 11월에 음성 가엽산(97.9MHz)에 FM송중계소를 개국했다./ 김수미기자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했다.21일 미국의 연예 매체 TMZ는 “웬트워스 밀러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영화제 공식 초청을 거절하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웬트워스 밀러는 서한에서 “러시아에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람으로서 초청에 매우 감사하고 (영화제에) 참가하고 싶으나 게이 남성으로서 초청을 거절하겠다”고 전했다.밀러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공식 발효된 ‘반동성애법’에 부정적 반응을 드러냈다. 반동성애법에는 금지 발언을 한 개인에게 최대 5000루불(약 17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동성애자를 대하는 러시아 정부의 태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나와 같은 동성애자들이 기본권을 무시당하는 나라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설 수 없다. 만약 상황이 좋아지면 다른 선택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트워스 밀러의 커밍아웃으로 동성애자인 과거 루크 맥팔레인과 교제설이 주목받고 있다./인터넷뉴스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한 김보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이 왕회장의 죽은 손자로 등장한 지우(유민규)의 못다한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선영(김보미)을 찾아가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우(유민규)의 집에 우유를 배달하는 선영(김보미)은 지우와 연인이 되지만 초록장미를 보고 싶다던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채, 지우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태공실(공효진)의 도움으로 지우의 마음을 알게 된 선영은 마음 아프지만 지우와의 애절한 사랑을 담았다.극중 두 사람의 연결고리인 그린로즈를 보고 눈물 흘리는 선영의 앞에 죽은 지우가 나타나 입맞춤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며 로맨틱한 이별 장면을 그려냈다.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보미는 지난 6월 종영된 MBC '구가의 서'에서 '담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또 지난 2011년 개봉해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 '써니'에서도 어린 복희 역을 맡았다.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슬기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 슬기를 언급한 것.규현은 "SM 연습생 중 슬기가 괜찮다"고 말했고, MC와 게스트들은 규현이 슬기를 좋아한다고 몰고 가기 시작하면서 슬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게 됐다.방송 이후 데뷔도 안한 슬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뜨겁다.슬기(본명 강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연습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슬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1994년생으로 에프엑스의 설리ㆍ크리스탈과 동갑이라는 것과 5년 이상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외모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SM 연습생 슬기, 데뷔는 언제?”, “SM 연습생 슬기, 대박예감”, “SM 연습생 슬기,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