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16~20일 한 주간 장애주간행사를 한다. 먼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장애인·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맺기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관련 사진을 전송하면 복지관 소식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에는 충주의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뇌병변·지체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하모니홀에서 재활교육이 이뤄진다. 18일 오는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충주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이 펼쳐진다. 같은 날 충주 메가박스에서는 오전 10시~오후 4시 모두 2편의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도 열린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날 주간을 맞아 열리는 장애주간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교육지원팀(043-856-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옥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옥천읍 여성회관 광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의류, 신발, 가방, 뷰티상품,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시중가에서 7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물품은 이원면 CJ물류센터에서 물품 배송중 주소분실 등으로 인한 무연고 물품을 옥천 적십자봉사회에 무상 기부한 것으로, 봉사회원들이 다시 판매 가능한 깨끗한 세 제품을 선별해 내보인다. 이틀간의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옥천군 적십자 봉사회는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외에도 매년 독거노인·저소득가정 세탁봉사, 김장봉사, 무료 급식봉사, 화재가구 물품 지원 등 지역내 취약가구 지원 및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숙 회장은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신 이원면 CJ물류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렇게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에 힘입어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제천] 지역과 소통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센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센터 직원 사무실은 보건복지센터 4층에, 빵굼터와 빨래방 등 직영사업장은 천남동 시청 별관에 위치해 이원화로 센터 직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의 이용에도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로 인해 노동복지회관의 여유 공간을 활용한 리모델링 공사로 자원봉사센터를 통합 이전했다. 통합 이전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노동복지회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빨래방, 수선방, 조리실)과 지상1층 일부(빵굼터, 사랑나눔터), 그리고 지상2층(사무실, 교육장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정좌현 센터장은 "새로운 센터를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지원 공간으로 적극 활용함은 물론 자원봉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의 통합 이전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사랑나눔마켓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 참여율 제고, 자원봉사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원봉사단체장과 관계
[충북일보] 충북NGO센터는 오는 5월 7일까지 '2018년 청년리더양성사업 Mapmaker Project'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리더양성사업은 청년 플랫폼을 구성해 청년 활동과 문제해결 방법 등 청년 이야기를 담고, 운영 과정을 통해 청년의 주도적 사회참여활동과 사회변화리더로서의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도내 만 29세 이하 청년이다. 선정되면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을 맡게 된다.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goo.gl/forms/I8lCyHWLqmugrCOo1)를 참고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주YMCA는 오는 20일까지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청년·대학생(만 19~39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선정되면 50만~100만 원의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청주시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활동 이수증 발급·지역 멘토와의 만남·청년꿈제작소 등 활동공간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희망자는 청주YMCA 공식 홈페이지(http://www.cjymc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jymca@hanmail.net)이나 팩스(043-221-0440)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YMCA(043-253-6103)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는 17일 '내 삶을 바꾸는 공약 만들기 1차 집담회'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 충북참여연대에서 열리는 집담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공약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집담회의 주제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만들기'다. '우리마을이 행복한 공약 만들기'를 주제로 한 2차 집담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NGO센터는 10일 충북민주시민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 '충북민주시민교육의 내일'을 연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주체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류홍번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준비위원장의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제안 배경 및 추진현황', 송재봉 (사)충북시민재단 상임이사의 '충북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 이상근 성화초등학교 교사의 '충북학교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준)는 각 지역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구축·지원, 주체 간 연결·협력, 역량강화지원, 콘텐츠 개발, 올바른 민주시민교육 제도화를 위한 공동 대응활동을 할 예정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상촌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에 행복한 나눔을 퍼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이 단체는 면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해 줄 보행보조기 2대를 전달했다. 우명희 봉사회장은 "정성으로 요리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촌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1년에 4회씩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집수리 봉사활동, 연탄전달 봉사활동 등 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NGO센터는 4일 비영리단체 전문 프로그램인 '나눔셈'과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비영리단체 재정건강성·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눔셈은 삼화회계법인과 ㈜엔지오웨어가 공동개발한 비영리단체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 내 비영리단체의 회계·후원 업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NGO센터는 "공익법인 회계기준 제정, 증대되는 회계 투명성 강화 요구 등에 따라 전문 회계·후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후 프로그램 보급, 회계 교육 등을 통해 비영리단체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NGO센터(043-273-0321)나 나눔셈(02-565-5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복지재단이 '청주복지 시정연구 논문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주제는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소득보장·교육·사회복지 전달체계 등으로 청주시 복지와 관련되어 정책 활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며, 단독연구 또는 공동연구(최대 3인)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학생부문(청주시 거주 학생 및 청주 소재 대학(원) 재학 중인 학생) △일반부문(청주시 거주자 및 청주 소재 직장 근로자 대상)으로 나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공모신청서를 오는 5월 18일까지 이메일(cjwf_study@hanmail.net) 또는 우편(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64)으로 제출하고 9월 28일까지 최종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재단은 제출 논문 중 대상 1편(청주시장상,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2편(청주시장상, 300만 원), 우수상 3편(재단 이사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4편(재단 이사장상, 상금 100만 원)을 선정·시상하며 11월 5일 발표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cjwf.net) 또는 재단 연구개발팀(043-222-3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고령화·저 출산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 된다. 3일 군에 따르면 관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함께 어르신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27개 공익활동형·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약 1천3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단순히 경제적 문제에 대한 도움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 또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로당활성화에도 적극적 관심을 갖고 추진한다. 군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군 예산을 투입해 영업배상책임보험·화재보험에 일괄 가입했다. 여가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9988행복나누미'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문화 사랑방 만들기도 추진 중이다. 원활한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위한 노인복지관 증축도 추진한다. 지난 1999년 준공된 진천군 노인복지관은, 수용 가능한 인원이 800여명에 불과해 각종 행사나 노인여가프로그램 운영 공간 확보
[충북일보=청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재능있는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18년 노인 재능 나눔 활동 지원 사업'을 한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21명의 노인은 앞으로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해 학습지도를 하거나, 재활용 공예봉사활동·지역 주산보호센터 및 요양원 공연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이모(72)씨는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노인들의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소속감·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