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학사 및 석사 졸업자 및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정보보호 정책부분과 암호, 인증,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개인정보보호, 인터넷침해사고대응 등 정보보호 기술부분에 두루 걸쳐 진행된다.서류 접수…
행정안전부는 정부부처 중 처음으로 30명 수준의 행정인턴 채용에 나선다. 모집공고 및 원서접수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www.mopas.go.kr)를 통해 11.27(목)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행정인턴은 12월부터 바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대전/함학섭기자
증평지역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생생! 취업교실 및 주부인턴제 안내 가 19일 오전10시 여성회관에서 관내 여성 30명인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취업교실은 중소기업이 밀집한 진천, 증평, 음성, 청주, 오창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하고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09년도 국가공무원 신규채용(공채) 인원을 약 3,200명으로 예정하고 있다.이는 최근 15년의 평균 공채 선발인원(3,255명)에 상당하는 인원이다.국회·법원 등 헌법기관 공무원, 경찰·교원 등 특정직 공무원, 지방공무원 등은 각 해당기관에서 별도 충원한다…
충청남도는 지난 9월 27일 시행된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18일 발표했다. 당초 선발예정 48명에서 3명이 줄어든 45명을 선발하였으며, 이 중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2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직렬별 합격인인원은 ▶7급 행정직 22명(장애 포함) ▶학예연구직(학예일반) 1…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시대를 함께 열어갈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중앙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09년도 신입직원의 채용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서 연령과 전공을 제한하지 않는 열린 채용 전형으로 진행…
채용계획을 포기 또는 축소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력직이 아닌 신입 공채를 하는 기업들이 있어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가뭄 속의 단비로 여겨진다.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대표이사 민병도)가 12일 자사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분석 신입직원만 모집하는 채용공고…
치열한 경쟁예상된 중등교사 임용시험 1천여명 결시모집정원이 줄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 2009학년도 충북도내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결시자가 무려 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9일 실시된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3천151명의 지원자가운데 2천197명만이 응시해 1천여명이…
충북경실련 부설기구인 충북건설인력종합지원센터(이하 충북건설센터)가 2008 제천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천취업박람회에 대한 구인업체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가 주최하고 충북경실련이 주관한다.이번에 열리는 박람회는 '희망…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원-스톱 여성종합 지원센터가 오창산업단지 내 설치돼,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새 희망을 주게 됐다.4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여성 새로 일하기 지원본부'는 청원 오창과학단지 내 충북지식산업진흥원 1층에 설치돼 연간 6억원의 사업비(국비50%,…
2009학년도 충북도내 공립 유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경쟁률이 2.88대1로 집계됐다.도교육청에 따르면 323명을 선발하는 2009년도 공립 유초등교사 임용시험에 당초 1천341명이 지원했지만 이 가운데 931명이 응시(결시 422명)했다.1차 합격자는 오는 18일 도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2009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시험이 2일 오전 9시부터 청주 서경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유치원교사 10명과 초등교사 310명, 특수학교교사 3명 등 모두 32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천341명이 지원했다.한편, 도내 유치원 교사직에 최초의 남성교원이 등장할지 여부로 관심을…
청년실업 해소와 입주업체의 안정적 인력수급을 위한 2008 충북 북부지역 취업박람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충주시, 음성군, 충주지역 누리사업단, 충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충주와 음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충청남도간호사회(천안시 신부동 495-8 한화아파트 225호 소재)는 노동부와 보건복지가족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중소병원의 간호사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간호사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1월 3일~11월 21일까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진행…
청주시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알선하고 취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는 ‘2008 청주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30일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일하는 청주, 활기찬 노인, 보람찬 노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주지역의 취업을 희망하는 400여명의 노인들에게…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