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부의 경제난국 극복대책에 기여하고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내년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12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청주·청원·옥천·영동·보은 지역에 거주하는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각종 재해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산불진화참여가 가능하…
보은군이 최근 경기 침체에 따라 실업자들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확대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내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공공산림 가꾸기와 산림자원조사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림보호 감시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녹…
년제 대졸 구직자 평균 스펙은 학점 3.5, 토익 698점, 자격증 3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4년제 대졸 구직자(졸업예정자 포함) 1,138명을 대상으로 ‘스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직자의 스…
충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마련과 건전한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2009년 동계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할 학생 7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19일까지 충주시홈페이지(http://www.cj100.net) 아르바이트신청 배너코너를 통해 받는다. 자격은 부모 거…
충남도는 겨울방학 기간 중에 道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계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자중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기타 지역에…
보은군은 내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서 접수기간은 15~19일까지로 각 읍면 주민생활지원담당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선발인원은 10명이고, 참여사업은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 서비스지원사업 등 3개 분야이다. 군의 공공근로사업의…
단양군이 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할 청소년지도사 1급 1명과 3급 2명 등 총 3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충북도 구역 안에 주소를 둔 자 및 8일 현재 20세 이상인자, 해당직급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등이다.반면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의 경우 복무위반을 하여 계약이 해지…
옥천군은 2009년 방문보건 및 노인장기요양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인력을 15~17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군은 맞춤형방문보건사업에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17명, 노인장기요양사업에 간호사 1명, 요양보호사 2명을 선발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급여는 1일 5만원(간호사, 물리치…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기업들의 구조조정 소식이 취업시장에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내년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있어서 채용시장 전망은 여전히 긴 터널처럼 밝지 않다. 하반기 매스컴 취업시장이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취업기회를 놓친 구직자들에게는 조급한 마음이 앞서고…
보은군은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부업 기회 확대와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동계 학생근로활동 희망자를 모집한다. 동계 학생근로활동 모집인원은 39명으로 신청서 접수기간은 10~19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의 거주…
청원군은 동계 학생근로 활동 대상자 선발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공휴일 제외)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자금 마련과 사회 체험을 통한 근로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실과소 14명, 읍ㆍ면 36명 등 총 50명을 선발, 내년 1월7일부터 2월6일까지 1개월간(21일) 동계 학…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 위기를 우리 농업을 발전시킬 인프라 구축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요지의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도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을 달성한다는 목적 아래, 실질적인 중장기적인 농…
음성군은 동계 방학기간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9년도 동계 근로학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졸업예정자), 2년제 이상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모두 22명을 선…
충주시는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2009년 1월5일부터 3월20일까지 200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일반 공공근로사업 45명으로 1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인 자…
단양군이 충북도내 최초 관광공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단양관광관리공단 설립 직원채용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공단을 이끌어갈 초대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1차 회의를 열고 초대이사장 선출에 대한 후보자 자격요건 및 모집방법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단…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