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생수영장 안전관리자 계약직원 2명을 모집한다.이번 안전관리자 모집 공고는 세월호 침몰 등 수중안전사고를 각별히 유념해야 할 시기에 수영장 수상안전 및 교육과정 연계 수영교실 등 학생 수영 체험을 담당하게 된다.원서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충북학생수영장 2층 사무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고 청년층에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330명(일반 262,고졸 68)의 청년인턴 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세종본부에 할당된 인원은 전체의 4.8%인 16명(일반 12,고졸 4)으로,세종시 인구 규모에 비해…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 옥천취업센터는 다음달 24일 오후 1시 옥천군생활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지역의 구인, 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이날 30여개의 기업체가 참석해 박람회를 찾는 주민에게 다양한 구인 구직 상담 및 기업과의 연계도 담당한다.구…
청주시한국공예관이 교육·대관, 아트숍 관리·판매 분야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각 분야별 1명씩이며 오는 23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가 가능하다.자격요건은 교육·대관 분야의 경우 국공립 또는 사립미술관 교육 2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국내·외 대학 미술·문화예술 관련 학…
청주교육대가 대학회계직원(9급)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시행한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로 청주교대 사무국 총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199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일 기준으…
보은지역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보은군은 기업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보은 일자리 허브센터' 개소식을 갖는다.이번 '보은 일자리 허브…
청주시는 5~11일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75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구직등록을 마쳐야 한다. 사업 기간은 4월13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청년일자리 25명, 70세 이상 70명, 70세 미만 180명을 각각…
음성군은 2월부터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하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5명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임업훈련기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2015년 체험프로그램 강사 35명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평일 단체 체험 12개 과정 △토요체험 4개 과정 △상상톡톡책놀이 2개 과정 △문화예술 체험 11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프로그램 6개 과정 등 모두 35개 과정에 35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연구 및…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부터 활동할'7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1월 19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공개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조손(祖孫) 간 이해와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할머니들의 따뜻한'무릎교육'을 다시 부활시켜 유아들의 인성을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어르신…
산림청 소속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올해 전국 37개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생태관리인 등 125명을 채용한다.지역 별 채용 인원은 숲 해설가의 경우 △북부 18명 △동부 22명 △남부 12명 △서부 18명 등 총 70명이다. 숲 생태관리인은 △북부 13명 △동부 18명 △남부 12명 △서부 12명 등 모…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산림사업에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상시인원 72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림사업별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산불감시원) 1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숲해설가 5명, 숲길체험지도사 1명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충북지사가 2015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융자 지원자를 모집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수출업체는 1월28일까지, 계약재배업체는 3월27일까지, 식품외식업체는 4월3일까지 aT 충북지사로 신청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농수산식품을 저장·유통·가공·수출하는 자와 해당 분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저소득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복지관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지하강당에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채용박람회를 실시했으며 이날 만18세 이상 구직장애인 150명이 참여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이 내년 상반기 중 3천968명을 채용한다.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3개 업종 700개 중소기업의 내년도 인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다.직종별 채용예정 인원은 제조관련 단순 종사자 1천318명, 비금속제조 관련 장치와 기계 조작원 272명…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에 조류 대응을 위한 드론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향후 사망자 발생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에는 1년간 운수권(항공기 운항권)을 배분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공항시설, 항공사 정비·운항 체계, 항공 안전 감독 강화 등 항공 안전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인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공항 안전성 증대를 위해 충돌 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둔덕 형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제거하고, 경량 철골구조로 전면 교체한다. 종단안전구역 권고기준(240m)에 미달되는 김해, 무안, 원주, 여수, 울산, 포항경주, 사천 등 7개 공항 시설은 부지확장 또는 활주로 시단 조정을 통해 종단안전구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연장이 불가한 경우 EMAS도입을 통해 활주로 안전을 확보한다. 조류 충돌 재발 방지에도 나선다. 무안공항에 조류탐지레이더를 시범설치해 레이더 운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전·김포·제주 등 민간 공항은 이번 달 부터 순차적으로 설계 등을 거쳐 2026년 도입을 추진한다. 청주공항을 비롯한 민·군 겸용공항은 군 등 관계기관과 기술적 고려사항, 추진일정 등 협의를 거쳐 하반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