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제 6기 수강생 80명 안팎을 모집한다. 친환경반·한우반·도시농업반 등 3개 과정으로,3월 8일 개강해서 12월까지 2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생 신청은 연기군농업기술센터와 홈페이지에 마련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등을 작성,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
충남도가 올해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및 농작물재해보험 사업비로 59억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 36억8천300만원보다 61.4%(22억6천만원) 늘어난 것이다.보험별로는 농업인이 작업 중 신체 상해를 당했을 때 보상하는 안전공제보험이 32억7천700만원, 태풍ㆍ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에…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가 농업인들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를 1일부터 내북면 봉황, 성암리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한다.농기계 순회수리는 올 12월 12일까지 123개 마을을 순회하며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등 농기계 정비점검과 수리를 해줄 계획이다.또 농기계의 고장 원인…
진천군은 오는 2월10일까지 농림수산사업실시규정(훈령 제280호)에 의거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협동조직 등을 대상으로 '2013년 농림수산사업' 예산 신청을 받는다. 예산 신청은 농업인들에게 자율적으로 사업을 신청 받아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대상사업 분야는 식량·원예·식품·산림분야와…
충남도는 "올해 3농(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 혁신 산림분야 38개 과제를 수행하는 데 총 1천73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도는 우선 '산채 재배를 통한 희망산촌 만들기'에 귀농 지원사업과 함께 총 1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올해 도내 산채 재배 농가를 16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이 농산물 수입개방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농촌진흥시범사업 310개소에 126억 원을 투입한다.3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6개 분야 117종으로 총 310개소에서 추진하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희망 농업인이…
단양군이 농업교육의 최고 엘리트 과정인 농업인대학 친환경반을 개설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녹색쉼표 농업인대학 친환경반 2012년도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월 3일까지 친환경농법에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선발 규모는 30~40명 정도이며 2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100시간…
증평군이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할 때 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해 주는 '농가도우미'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1천㎡이상 농지를 경영 및 경작하는 경우, 농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 1년 중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으로 국제결혼을 통해 농촌에 거주하…
진천군은 재배기술과 경영능력 향상 등 농업 경영체의 자체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소득향상으로 돈버는 농업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올해 강소농 육성 사업 대상자 200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11월10~20일까지 진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203명이 신청을 했으나 비농업인과 중복 신…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2년도 상반기 GAP교육'을 오는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GAP교육은…
보은군이 일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수출 효자작목인 방울토마토 수출단지를 집중 육성한다.25일 군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에 따르면 현재 수출 방울토마토 재배단지는 15농가 5.8㏊가 재배되고, 지난해 11월 현재 158t을 일본에 수출해 65만4천 달러의 소득을 올렸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보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가 2012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로 만든 주요작물 재배력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요작물 재배력은 전면 칼라 30면에 2천200부로 제작돼 고품질 쌀 생산기술, 친환경 벼 재배기술, 콩, 감자, 고구마, 옥수수, 대추 복숭아, 배, 포도, 감, 마늘, 배추, 무…
보은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활동을 돕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나섰다.24일 군에 따르면 가입이 가능한 농작물재해보험의 해당 작물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떫은감, 감자 등 12개 작목이다.'농작물 재해보험'은 호우, 태풍, 우박, 동상해…
옥천군이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2년도 옥천군농업인대학의 신입생을 2월16일까지 모집한다.과정은 복숭아대학원, 한우, 친환경농업으로 각각 40명 모두 120명이다.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2시~ 6시 한우 및 복숭아대학원 과정이 실시되고 오후 6시~10시 친환경농업 과정으로 4교시 각 50분씩 운…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새로운 국제질서와 국내외 다양한 농업여건변화에 따른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국대학교(충주) 및 충북대학교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모집과정은 건국대학교는 1과정(농촌관광) 45명을 모집…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