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내년에 뽑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가 올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세종시교육청은 교직 준비 수험생 등의 편의를 위해 '2016학년도 공립 교사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임용후보자 선발 시험 계획안'을 마련,20일 홈페이지(www.sje.go.kr)를 통해 사전…
[충북일보=청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21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능력중심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스펙쌓기로 힘들어하는 청년구직자들의 직무능력중심채용 방향과 준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현실적인 채용정보와 조언을 제공…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2~5시 청주체육관에서 우수기업과 인재들의 현장만남을 위한 '2015년 청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기업에 현장채용 만남의 장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실업…
[충북일보] 고용노동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21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NCS기반 능력중심채용 충청권 설명회'를 연다.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수치다.이번 설명회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스펙…
[충북일보=제천]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오후 2시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난으로 고통을 겪는 사업장과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충북 북부 제천시, 단양군과 인접 원주, 영월 등의 구…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19일 오전 10시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선발규모를 사전 예고했다.선발규모는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280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특수학교(초등) 6명으로 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1일 공고한다.원서는 오는 10월12일…
[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지난 14일 음성군청 2층상황실에서 주민에 대한 체계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협약기관은 음성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사)행복나눔복지회 음성분사무소 등 모두 3개 기관으로 실무담당…
[충북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한다.채용 인원은 일반인턴 29명 내외, 고졸인턴 6명 내외다. 일반인턴은 향후 신입직원 공채 시 일정범위 내에서 별도의 제한경쟁을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고졸인턴은 인턴 근무 종료 후 별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
[충북일보] 학생을 가르치며 기업활동을 하는 창업인턴제가 운영된다.충북대는 내달 6일부터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실습·체험프로그램으로 마스터 기업과 연계한 창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스터기업이란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해있는 기업 중 학생을 가르치며 기업 활동을 하…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오는 6월께 문을 열 재단법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조치원읍 옛 시교육청사)에서 일할 센터장 1명을 채용한다.이공계, 경영, 경제, 산업경제 등의 분야 박사학위를 딴 뒤 5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경력자 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
[충북일보=옥천]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옥천취업센터는 24일 지역의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한 '2015 취업박람회'를 옥천군생활체육관(옥천읍 문정리)에서 마련했다.이날 지역의 20개 업체가 부스를 만들어 놓고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과 구직 등록, 1대1 개별면접 등…
[충북일보=청주] 구인·구직 해소를 위한 '2015 청주채용박람회'가 오는 5월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청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행복한 일자리, 마음껏 즐겨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일자리허브센터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코자 4월말까지 관내 11개 읍면 각종 회의와 이장회의등을 활용하여 일자리허브센터 이용안내 순회설명회를 실시한다. 일자리허브센터는 청주시와 인접한 4개 군(괴산, 진천, 보은, 증평…
[충북일보=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학생수영장이 수영장내 수상안전을 책임질 안전관리자(계약직) 2명을 모집한다.이번 안전관리자 모집 공고는 세월호 침몰 등 수중안전사고를 각별히 유념해야 할 시기에 수영장 수상안전 및 교육과정 연계 수영교실 등 학생 수영 체험을 담당하게 된다.계약직 안전관…
충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신청은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cbmind.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에 조류 대응을 위한 드론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향후 사망자 발생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에는 1년간 운수권(항공기 운항권)을 배분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공항시설, 항공사 정비·운항 체계, 항공 안전 감독 강화 등 항공 안전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인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공항 안전성 증대를 위해 충돌 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둔덕 형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제거하고, 경량 철골구조로 전면 교체한다. 종단안전구역 권고기준(240m)에 미달되는 김해, 무안, 원주, 여수, 울산, 포항경주, 사천 등 7개 공항 시설은 부지확장 또는 활주로 시단 조정을 통해 종단안전구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연장이 불가한 경우 EMAS도입을 통해 활주로 안전을 확보한다. 조류 충돌 재발 방지에도 나선다. 무안공항에 조류탐지레이더를 시범설치해 레이더 운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전·김포·제주 등 민간 공항은 이번 달 부터 순차적으로 설계 등을 거쳐 2026년 도입을 추진한다. 청주공항을 비롯한 민·군 겸용공항은 군 등 관계기관과 기술적 고려사항, 추진일정 등 협의를 거쳐 하반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