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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종시내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 93명

신설 유치원·학교 감소로 올해 217명에서 크게 줄어

  • 웹출고시간2015.05.20 14:46:12
  • 최종수정2015.05.20 18:09:56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내년에 뽑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가 올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직 준비 수험생 등의 편의를 위해 '2016학년도 공립 교사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임용후보자 선발 시험 계획안'을 마련,20일 홈페이지(www.sje.go.kr)를 통해 사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6명 △초등학교 교사 70명 △특수학교 교사 7명(유치원 3,초등 4) 등 모두 93명이다. 이는 올해 선발 인원 217명(유치원 60,초등 150,특수학교 7)의 42.9%에 불과한 숫자다. 이는 내년에 새로 문을 여는 유치원과 학교 수가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세종시에서 문을 여는 유치원·초등학교 수는 올해 20개(유치원 12,초등 8)에서 내년에는 5개(유치원 3,초등 2)로 줄어든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 내년 최종 선발인원을 확정,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 044-320-225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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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