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군 하수관로정비 임대형민자사업 실무협의= 오후 1시30분 환경수도사업소 △친환경농업대학 운영=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미생물관 옥천군 △적십자봉사회 세탁봉사=오전 9시 30분 안내면사무소 진천군 △진천군 초평면 기업체협의회 월례회 = 오후 2시 초평면회의실. 단양군 △감염병예방 '손 씻기' 캠페인=오전 10시 구경시장 일원. 영동군 △제13회 월남참전유공자회 삼도화합행사=오전 11시 난계국악당 △6월 금요회의=오후 5시 군청상황실 제천시 △제6회 어업인 한마음축제 행사=오전 11시 금성면 성내리 선착장. △제26회 미술협회 정기회원전=오후 5시 시민회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 17억 원을 투입해 배수시설 개량공사(아이더 금왕점 ~ 무극교)를 실시해 올해 10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풍우 소장은 "금왕읍 인구유입에 따른 택지개발 및 상가 조성으로 불투수층이 증가되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기존 배수관로 통수단면 부족으로 배수시설 개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금왕읍 무극리 주민들은 집중호우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음성군은 지속적인 침수피해 예방공사를 통해 음성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배수시설 개량공사 사업기간에 소음 및 진동이 발생할 수 있고 도로굴착으로 차량통행과 주·정차가 불편할 수 있으니,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양해를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20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2018년 전반기 충북 국·공립 고등학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충북 국·공립고등학교장 연찬회는 △대학소개 △충북 국·공립 고등학교장회 회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SNS활용법 특강 △대학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SNS활용법 특강에는 강동대 디지털광고홍보전공 김응종 교수가 특강을 맡게 돼 실제 국·공립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SNS를 활용법을 소개했다. 국·공립고등학교장 모임은 전국단위로 구성돼 각 시도별로 반기별 연찬회를 통해 교육발전의 방법을 도모하고 학교 운영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강동대 류정윤 총장은 "고령화 사회 진출 및 저출산으로 학령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로 지역의 교육환경이 점차 어려워 지고 있다"며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간의 교육협력 증진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육성으로 국가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1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저자인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음성행복교육지구 학부모 진로코칭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존감 있는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임영주 대표는 부모교육과 소통전문가로 다수의 그림 동화책과 '자존감수업',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등 부모교육서를 다수 집필했고, 네이버TV 부모i, EBS '부모', SBS '영재발굴단'등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학부모 진로코칭과정은 7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eumseong.go.kr) 또는 전화(043-871-3142)로 문의하면 된다. 학부모 진로코칭과정은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삼성면 소재 대성전기가 삼성면 게이트볼회에 55인치 TV(12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 TV 기증은 게이트볼장 내에 낡고 오래된 TV를 교체해 게이트볼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크고 화질이 선명한 TV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심완기 대성전기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업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영광을 달라"고 말했다. 권오년 삼성면 게이트볼회 회장은 "TV를 사용한지 20여년이 되어 화질이 떨어져 불편한 게 많았는데 예산 부족으로 교체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 사용하여 오래도록 즐겁게 보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소리를 전하는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고 있다. 음성의 소리 기록화사업을 시작한 2015년 이후 해마다 음성의 소리를 전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 4월 19일 금왕읍 오선초등학교에서도 개최한 바 있다. 음성군은 올해에도 19일 오후 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음성의 소리를 전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을 통해 채록된 우리 지역의 소리를 편곡한 것을 토대로 피아노ㆍ해금ㆍ가야금의 국악앙상블과 남도민요연곡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고 어르신들은 흥겨운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기도 하고 다함께 박수를 치며 공연에 참여했다. 군은 이번 공연의 토대가 된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을 위해 2015년부터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우리의 가락과 소리를 채록하여 음원화 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금왕읍, 소이면, 원남면, 생극면 지역의 소리 기록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의 소리를 보존·계승하고, 새로운 창작을 통해 음성군 고유의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우리 고유종의 서식 공간을 확보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하천변이나 습지 등에서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괴산군은 오는 7월 16일까지 괴산지역 내 서식하는 가시박 및 돼지풀 등 외래식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 주변에 서식하며 왕성한 번식력을 갖고 있는 가시박은 토종식물이나 도로변 조경수 등을 휘감고 올라가 나무와 풀을 고사시켜 생태계에 위해를 가져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이다. 가시박 퇴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전에 뿌리째 제거하는 것이며, 이달부터 7월 중순까지가 가시박 퇴치의 적기라는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를 교란하는 야생생물은 지역의 고유 생물종을 파괴하고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괴산군은 지속적인 조사활동과 함께 퇴치사업을 펼쳐 지역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19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치아사랑 캐릭터 뮤지컬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나고 친근한 음악과 귀여운 인형들이 함께하는 캐릭터 구강보건교육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과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충치도깨비 소탕작전’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신나는 노래가 함께 어우러졌으며, 100여 개의 움직이는 그림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레이저쇼를 선보이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낯선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건강동요 부르기, 관객과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공연종료 후에는 무대를 배경으로 작품 속 등장인물과의 사진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 이날 참여한 아이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나눠주며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과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알
[충북일보=괴산] 전국문해·기초교육충청협의회가 주관하는 ‘제6회 문해가족 열린운동회’가 19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괴산 두레학교, 보은 흙사랑 한글학교, 옥천 안남 어머니학교, 제천 솔뫼학교, 충주 문화학교 등 충북도 내에서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선 레슬링 경기, 촛불 끄기, 눈가리고 양궁,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 문해교육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으로, 최근 단순히 한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지 않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박옥길 충문협 회장은 “이번 열린운동회가 회원들간의 단합과 친목을 증진시키고 문해교육의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를 다니고 싶었던 옛 어린시절의 한(恨)을 즐거운 시간으로 풀어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 두레학교를 비롯한 충북 전역의 한글학교에서는 배움의 열정을 가진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단장 박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분기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여성정책 연구원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심준영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설·공간·환경 성인지 모니터링 방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정기회의에서는 서포터즈 모니터링 결과 공유 및 앞으로 활동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는 지난 4월 단장을 비롯한 3개 분과(돌봄·안전·일자리)의 분과장 및 총무 등 8명의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월례회의, 모니터링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박명자 단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군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대표성을 가지는 것이 서포터즈인 만큼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서포터즈의 역량강화 교육 및 적극적인 활동으로 음성군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의 역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