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14일 중원대학교 CEO룸에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식품산업 멀티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괴산군이 '2017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진행되는 인센티브 사업으로, 관내 농공·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수요인력을 사전 조사해 식품산업 관련 멀티인력 양성이라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여성·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주 5일의 교육일정으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식품생산공정 및 산업전망 △지게차 교육 △현장실습 및 기업탐방 등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이번 교육의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생들에게 취업을 연계하고 지역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지자체와 교육기관, 취업전문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정영훈(음성군 삼성면장)씨 여혼= 20일(일) 낮 12시 금왕농협하나로웨딩홀 3층(금왕읍 금석로 12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3일부터 5일간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지정된 제19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기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우수기업체를 널리 알리고 생산품을 전시·시연·판매하는 이번 홍보관에는 ㈜뷰티화장품, ㈜삼신코리아, 녹원, 뷰니크, 인터바스㈜, ㈜이큐브, ㈜하영테크놀로지, (학)건국유업·건국햄, ㈜월드팩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은 기업체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화장품, 생활용품, 가전, 식음료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품바축제 기간 중 관내 우수 기업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업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개별박람회 참가, 인증획득지원, 수출기업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음성군 기업체 홍보대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간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임산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불산 명품 숲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숲 태교교실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태아와의 교감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숲 태교교실에서는 △유기농 천을 이용한 아기옷 만들기 △임신 중 주의사항 안내 △원만한 출산 및 모유수유 등 전문교육 △심신안정과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요가와 명상 실시 △야외무대인 동화마을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보건소 전문운동사의 지도로 '힐링여행'이란 주제의 성불산 꽃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임신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는데 요가와 명상을 통해 근육이완과 심신안정을 할 수 있었고, 아기를 위한 수제옷도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새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는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의 뉴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초대 의장에 정현명씨가 선임됐다. 음성군은 지난 11일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협의체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고, 현재 음성읍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준비 중에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주민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협의체 명칭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음성읍 도시재생 총괄 주민협의체'로 명명했으며, 앞으로 도시재생에서의 주민협의체 역할과 기능·운영 방법을 담은 주민협의체 운영규정도 마련했다. 주민협의체는 지역발전협의회, 시장상인회, 건설관련 업체, 주부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투표를 거쳐 초대 의장으로 정현명(55·음성읍)씨, 부의장으로 현상봉(65·음성읍)씨가 선출됐다. 정현명 초대 의장은“주민협의체 수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박대식 도시과장은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주민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써의 충실한 역할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용 방제드론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방제기술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용 드론 교육이 한창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 1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드론의 이론 및 시뮬레이터 교육을 마쳤으며, 지난달 30일부터 드론 비행 실습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 교육은 드론 관련 법규 및 올바른 조종기 사용법 등 드론 사용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드론 시뮬레이터 실습 후 드론을 직접 조종해 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실습장에서 방제용 드론 실습을 직접 해봄으로써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방제드론을 과감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한다는 방침이다. 김흥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통해 부족한 농촌 노동력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드론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드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광역상수도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5월 초부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상수도 및 지하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대소면 오산1리 △삼성면 상곡2리 △삼성면 용대리 △생극면 관성4리 △감곡면 상우3리 △감곡면 사곡1리 등 관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비 1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남풍우 소장은 "마을상수도 식수원에 대해 1년에 4회씩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주민 건강 및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이 발생되는 마을에 대하여는 광역상수도로 우선 전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음성군 200여 가구 600여 명의 식수난을 해소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게 됐다. 또한, 광역상수도 급수를 희망하는 마을은 앞으로 연차적으로 광역상수도 보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이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난 12일 청천면 인삼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손봉사는 매년 감소하는 농촌인구와 날로 심화되는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무원들이 앞장서 일손돕기에 나서면서 농촌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생산적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시행됐다. 청천면 인삼농가주 윤성자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비오는 휴일임에도 직접 찾아와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동참한 김흥기 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모든 직원들이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생산적 일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노인복지센터가 '2017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방문요양 A등급을 획득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음성노인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음성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 A등급을 차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최우수 기관 인증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음성노인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2012·15·17)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운영, 환경과 안전, 관리와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결과의 영역으로 나누어 61개 항목을 평가했다. 또한 주간보호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음성노인복지센터(043-872-2040) 주간보호에서는 실버요가, 실버체조, 인지학습, 물리치료, 발마사지. 치매예방체조, 웃움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의 일상 보호 부담을 해소시키고, 건전한 가정 조성과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음성노인복지센터 민경미 센터장은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센터로서 이번 최우수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孝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2일 열린 행사 1부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장한어버이·효행자)과 단체(노인복지기여)에 표창패와 장수 어르신(김숙제)에 대한 장수패를 수여했다. 2부 행사는 금왕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그 동안 지역 사회 유지와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풍물놀이, 밸리댄스, 우쿨렐레, 민요, 초대가수 공연 등 축하공연 준비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택용 금왕읍장은 "금왕읍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정성과 많은 분들의 봉사활동으로 금왕읍 효 어버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경로잔치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우리 고유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금왕읍 전 직원은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9회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품바 의상을 입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각종 행사에 필요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어버이날 행사의 의미도 살리고 이색적인 축제 홍보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음성 / 남기중기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