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남 보령에 있는 충북도해양교육원이 7~8월 방학기간을 이용해 1박2일 과정으로 바다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도내 초·중·고 장애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가족이 참여한다. 특히 해마다 1회만 운영하던 다문화가정 바다캠프를 올해부터는 1기수를 추가 편성해 도내 더욱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학생 바다체험캠프는 오는 24~25일 청주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바다캠프는 29일~30일 도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과 8월 1~2일 도내 남부권(옥천, 보은, 영동) 다문화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바나나보트, 바다수영 등 바다체험활동 △가족레크리에이션 △부채 만들기, 조명등 만들기 등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혁건 원장은 "무더운 여름 학생들과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개발한 학교공간혁신을 위한 학교 사용자 설문조사지(Improving Learning Spaces Together OECD School User Survey, 2018)를 한국어로 번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료는 초등(6년),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설문 29개 문항, 교사설문 39개 문항, 학교관리자설문 18개 문항 등 총 86개 문항으로 구성돼 학교공간혁신에 대해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설문 자료이다. 교육청은 교육연구사, 초·중등 교사 등 총 7명으로 '충북국제교육비교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5월 OECD에서 한국어 번역 허가를 받아 약 2개월간 번역본을 완성했다. 번역된 설문지는 OECD에 허가를 받아 오는 8월 이후 OECD 홈페이지(Effective Learning Environments)에 탑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번역된 설문지를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OECD 설문지 국문 번역은 전국에서 최초 사례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공간혁신을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소회의실 '2019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이차영 군수=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9년 기초자치단체장 연수 참석. △조병옥 군수=오전 11시 30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를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장애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참석.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운영위원회 위촉식 참석. 오후 4시 안남면 화학리 일원에서 열리는 5회 복숭아 첫 출하 기원제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15분 고암주공아파트에서 열리는 사랑의 밥차 운영 참석. △최성회 단양부군수=오후 5시 (사)단양군관광협의회에서 열리는 (사)단양군관광협의회 제2차 이사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협의 주재. 오전 11시 영동병원에서 열리는 영동병원 방문 격려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전 9시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연수 참석 △이배훈 증평부군수 = 4일 오후 12시 KTX천안아산역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48개소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은 출입, 검사, 수거 등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제조업체 스스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고자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한다. 평가항목으로는 업체현황 및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항목 45항목, 환경 및 시설평가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기본관리 47항목, 시설 및 품질관리밥법에 따른 위생관리에 대한 우수관리 28항목 등 총 120항목 200점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로 구분해 관리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151~200점), 일반관리업체(90~150점), 중점관리업체(0~89점) 등으로 구분 관리한다. 이번 평가대상은 영업개시 1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평가 6개소와 신규평가 후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 33개소 등 총 48개소를 대상으로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등급평가결과 자율관리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면제 및 위생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중점관리업소는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3~4일 2일간 개최한다. 군은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단순보고 방식이 아닌 사업 추진상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방식으로 진행한다. 군은 지난 1일 상반기 정기 인사 후 직원을 재배치하고 이번에 개최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마치면 민선 7기 5대 역점시책을 완수하기 위해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은정수장 확장·이전 설치, 농산물 산지 유통판매 센터 건립 운영,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범농장 운영,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 건강 자연 수목원 조성, 도로 기반시설 확충, 보은대추축제,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 등 중요사업을 계획대로 완수하는데 힘 쓸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 9년간 함께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와 준 630여 공직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보은군수에 처음 취임했을 때 마음속에 그렸던 문화가 높고, 안전하고,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운 그러한 군을 만들 수 있도록 공직자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관광분야에서 관광공사 등 외부기관에서 주관한 관광지로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해 속리산 법주사가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걷기여행길'에 속리산 오리숲과 세조길, 보은삼년산성길이 5·6월 걷기여행길에 선정됐으며, 지난주에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국유림 명품 숲'에 속리산 말티재가 선정됐다. 군은 고려 왕건, 조선 태조 이성계, 세조 등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왕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찾던 곳으로 속리산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법주사, 삼국시대의 격전지 삼년산성과 같은 자연과 역사가 잘 보존돼 있고, 또한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과 제207호인 망개나무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자원과 이외에도 시원한 계곡물이 명품인 만수계곡과 서원계곡 등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보은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솔직히 군의 관광을 담당하는 부서이지만 외부기관의 관광지 선정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선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휴가철에 우리군을 찾는다면 어떤 점 때문에 선정이 이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교육공모직원 총파업투쟁 돌입을 하루 앞두고 위기대응 TF팀을 가동했다. 도교육청은 2일 부교육장을 총괄책임자로 한 위기대응 TF팀을 소집해 각 팀별로 파업 시 문제점을 점검했다. 학교비정규직 파업 시 문제점을 살펴보면 △학교급식, 특수교육, 돌봄교실, 방과후 교육 등 차질 △맞벌이 부부 자녀 돌봄과 학교급식 중단 관련 불만 발생 △기관운영 차질 발생, 교직원 대체근로 증가 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진단했다. 도교육청은 파업 시 외부인력사용 금지, 파업방해 등 부당노동행위 금지 등 합법파업을 보장하고 상시 지속적 노력으로 합리적이며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급식 △돌봄교실 △특수교육대상자 등에 대해 집중 대처하기로 결정하고 장기파업 시 교직원 대체 불가 사업은 사업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다. 학교 급식은 여건에 따라 식단변경을 통한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외부도시락, 빵, 우유,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즉석밥, 레토르트식품, 휴대식량, 외부운반(벌크형) 급식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수요개신시네마가 7월의 테마를 '한국의 역사'로 선정, 이와 관련된 영화 5편을 상영한다. 충북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의 시대적 배경을 영화화한 작품 상영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7월의 테마를 '한국 역사'로 정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신관 5층 영화관에서 운영되는 '개신시네마'는 △3일 '덕혜옹주'를 시작으로 △10일 '밀정' △17일 '암살' △24일 '동주' △31일 '박열' 등을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영화관 좌석수는 총 50석으로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석되고 사전신청 없이 오후 2시 50분부터 입실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도서관 1층 User Service Center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일일방문증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일 비봉유치원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감자 수확 생태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진흥원 생태체험교육장 텃밭 돌아보기, △감자 수확 체험, △포토존에서 수확물과 함께 사진 찍기, △단체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먹던 감자가 자연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수확되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생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 대상 생태체험은 6~11월 6개월간 운영되며 생태체험교육장에서 수확한 감자, 고구마, 무, 배추 등의 작물은 유치원과 가정으로 가져간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2일 속리산관문 생태문화교육장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간담회를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가족을 초청해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설재배·과수·대추·오이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베트남 65명, 필리핀 1명, 캄보디아 2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다. 군은 해마다 관내 농가에서 땀 흘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계절근로자 52명과 다문화가정 부부 62명 등 114명이 참여 했다. 정상혁 군수는 "일손을 제공받은 농가의 의견을 들어보니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큼 힘이 됐다"며 "우리나라 속담에 '누이 좋고 매부 좋고'라는 말이 있는데 사돈지간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일손도 돕고 일의 댓가도 받아 가시는 걸 두고 하는 말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계절근로사 사업은 우리군에도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더욱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