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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소회의실 '2019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이차영 군수=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9년 기초자치단체장 연수 참석.

△조병옥 군수=오전 11시 30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를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장애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참석.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운영위원회 위촉식 참석. 오후 4시 안남면 화학리 일원에서 열리는 5회 복숭아 첫 출하 기원제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15분 고암주공아파트에서 열리는 사랑의 밥차 운영 참석.

△최성회 단양부군수=오후 5시 (사)단양군관광협의회에서 열리는 (사)단양군관광협의회 제2차 이사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협의 주재. 오전 11시 영동병원에서 열리는 영동병원 방문 격려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전 9시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연수 참석

△이배훈 증평부군수 = 4일 오후 12시 KTX천안아산역에서 열리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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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