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민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2018 관광두레 아카데미 현지 견학'을 경기도 가평군으로 지난 24~25일 2일간 다녀왔다. 관광두레 아카데미는 지난 3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3회 강의와 1회의 현장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지 견학은 식초 만들기 체험, 목도마 만들기 체험, 자라섬 숲미술 체험, 이화원 나비스토리 등의 다양한 체험과 주민 주도형 선진지 견학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견학으로 아카데미가 종료되면 지역 주민의 주도하에 관광 사업체를 창업하는 등 음성 지역 관광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은숙 문화홍보과장은 "이번 관광두레 아카데미 운영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만드는 지역관광을 이끌어갈 관광지도자가 양성되고 지역의 관광자원개발로 관광 음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오후 3시 사리농공단지에서 열리는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06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3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참석. 오후 3시 30분 폐기물처리장외 3개소에서 열리는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의 주재. 오전 10시 영동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018 여성단체협의회 활동발표회 참석. 오후 5시 40분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열리는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특강.
[충북일보=음성]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다음달 14일 송년음악회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의 지휘로 소프라노 이명주·김순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정호윤, 바리톤 이동환과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 유라시안 필하모닉)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다.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금난새 특유의 재치 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통해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최고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오페라 '라보엠'과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음성군이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이 주관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R석 2만5천원, S석 2만원이며,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현장 예매 진행 후 28일 오전 10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매 관련 사항이나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음성문화예술회관(043-871-5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에서 운영하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4일 청소년들과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운영위원 40명이 음성 파리바게뜨 전문 제빵사와 함께 직업탐구 체험 활동으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게 케이크를 전달함으로써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올해 2회째 진행됐다. 이날 체험활동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케이크 40개는 음성군 드림스타트, 음성향애원, 음성복지요양원 등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연말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전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즐겁게 만든 케이크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영무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로 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행복함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나눔을 실천한 청소년들과 행사에 도움을 주신 음성 파리바게뜨 제빵사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23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무원, 협력기관장, 아동 관련 민간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올해 사업보고 및 내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에 대한 자문과 지원 방향, 지역자원 개발,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서 직접 수행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0(임산부)~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선제적 사회투자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9개 읍·면의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22개의 엄마와 함께하는 나들이, 특기·적성을 위한 학원 연계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후원 물품 및 지역자원 서비스를 연계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음성 부군수)은 "운영위원회의 자문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재배 중인 원원종 씨감자의 안정적 생산으로 괴산 씨감자의 내년 생산·공급 전망이 매우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 농기센터는 청안면 소재 농업연구소에서 재배 중인 감자묘가 조직배양부터 재배·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말 수확을 앞두고 있다. 특히 양액분무시설을 갖춘 망실하우스에서 병해충 오염 방지를 위해 생산 단계별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등 자체 종자관리사의 엄격한 관리로 우수 씨감자 생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을 지닌 씨감자 생산을 위해서는 고품질의 원원종 씨감자 생산이 필수적"이라며 "내년에 필요한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만큼 이번 작기의 생산력이 좋기 때문에 이후 생산·공급될 씨감자 품질의 우수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는 수미 품종 위주로만 공급해 왔지만 소비자의 입맛 인지도가 높은 남작 등 다양한 품종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범 생산에 들어갔다"며 "괴산 씨감자 품종의 다양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우량씨감자 350여 t을 내년 초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충주 엄정지사 관할인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주유소(제천방면)가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셀프서비스코너가 운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코너에는 자동차 고속주행에 필수인 타이어공기압 점검 및 주입기기를 비롯해 진공청소기와 매트 세척기 등 클린 장비 등이 갖춰져 있어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유소 한 관계자는 "고속도로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점검은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학부모 진로코칭과정(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학부모 진로코칭과정(2기)은 다음달 10~18일 2주간 월·화요일 저녁 7시에 총 4회로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진로코칭 과정은 김미숙 인희상호소통문화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사춘기 아이를 만나는 부모, 안녕한가요·'라는 주제 강좌로 △다음달 10일 '청소년기 자녀 이해' △11일 '너를 이해하고 기다릴게' △17일 '자녀 발달을 이해하는 소통법' △18일 '부모는 자녀의 진로 코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의 발달 및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 세대의 문화, 세대 간 문화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감, 수용할 수 있고 효과적인 소통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 조력할 수 있는 부모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음성 실현을 위한 부모 교육에 지역의 많은 학부모님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지난 22일 군수집무실에서 중원대학교 총학생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중원대 총학생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관·학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원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원룸 등 주택가격 인하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지역 내에서 맘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군수는 "군에서도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원대 학생들이 괴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괴산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기 위해 펼치고 있는 범 군민 운동인 괴산사랑운동에 중원대 학생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열린 군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군민 참여형 원탁회의, 청년정책협의회 등에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 김윤수기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22일 대회의실에서 '2018 음성교육지원청 하반기 진로·직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음성관내 중·고등학교 3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공무원 직업 계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지원청에 방문해 멘토와 1대1로 연결, 실질적인 업무 체험활동 및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직업 체험 이후 소감문 발표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의 날 프로그램 운영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원청에 방문해 하루 동안 단순 견학형 체험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이성주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며 "교육행정 구성원의 진로교육 인식 제고 및 공감대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청주시 전 부서가 나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시는 붕괴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상습침수구역에 대해선 개선사업에 나섰다. 게다가 지난 주말 청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곧바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먼저 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높은 구역 2개소(명암N2, 명암N11지구)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모두 위험도가 D등급이다. 지난해 말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발굴됐다. 시는 인명피해 및 기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보수보강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급경사지 정밀조사를 완료했으며,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에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향후 시는 낙석,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목 제거 및 방수포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와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수 등 기상악화 시 상당산성 옛길 양쪽 출입구를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재해예방을 위해서도 힘쓴다. 이를 위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