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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신세경, “베드신? 그저 몸의 닿음일 뿐”

  • 웹출고시간2009.07.08 10:06: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신세경이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오감도’에서 베드신에 대해 자신의 속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경은 “주위에서 어리게 보지만 전 올해 대학에 입학한 엄연한 성인이다. 성인연기를 못할 이유가 없다. 어떤 분은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한 의도적 연기변신이냐고 묻는데 그건 아니다. ‘오감도’란 프로젝트가 매력적이어서 출연했다”고 전했다.

또 베드신 촬영을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신세경은 “오히려 엄마가 출연을 적극 반겼다. 그래도 딸인데 너무 흔쾌히 좋다 해서 배신감이 살짝 들 정도였다”며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엄마 덕분에 아무런 마음의 부담 없이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신세경은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고 지금은 재수를 하고 있다”며 남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오감도’ 출연에 대한 남자친구의 반응을 묻자 “처음에는 조금 마뜩잖아 했지만 결국은 이해해줬다”며 “난 배우고 베드신 촬영은 일이다. 그저 몸의 닿음일 뿐인데 그 행위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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