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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리조트 부문 1위

고객 신뢰와 애착에서 최고점, 명품 리조트로의 도약 선언

  • 웹출고시간2025.05.11 14:06:23
  • 최종수정2025.05.11 14:06:2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 리조트 부문을 수상한 강신주(오른쪽)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조트 부문 대표.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리조트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리조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신뢰와 고객충성도 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Brand Keys)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onsu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수여되는 이 상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경험과 만족도, 충성도를 정량화해 평가하는 권위 있는 소비자 조사다.

리솜리조트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추천 의도 등 5개 항목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천, 안면도, 덕산, 제주 등 국내 대표 관광지에 자리한 리솜리조트는 지점별 특화된 식음△문화△휴양 테마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체험형 액티비티를 담당하는 리오(RE:O, Refreshing Entertainment Organizer) 운영을 통해 웰니스·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리솜리조트는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오션 플로깅, 지역 상생 플리마켓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리조트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강신주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조트 부문 대표는 "리솜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테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명품 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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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