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4.9℃
  • 서울 1.4℃
  • 흐림충주 5.4℃
  • 흐림서산 0.3℃
  • 청주 1.7℃
  • 대전 4.0℃
  • 흐림추풍령 6.2℃
  • 대구 9.0℃
  • 흐림울산 9.0℃
  • 광주 5.5℃
  • 흐림부산 10.0℃
  • 흐림고창 3.5℃
  • 비 또는 눈홍성(예) 0.4℃
  • 제주 11.4℃
  • 흐림고산 9.5℃
  • 흐림강화 2.1℃
  • 흐림제천 5.7℃
  • 흐림보은 5.6℃
  • 흐림천안 0.8℃
  • 흐림보령 0.5℃
  • 흐림부여 1.2℃
  • 흐림금산 5.6℃
  • 흐림강진군 7.0℃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규모 확대…계약 연인원 30만명

  • 웹출고시간2025.03.25 17:37:05
  • 최종수정2025.03.25 17:37:0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 모습.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계약 연인원이 10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어난다.

충북도는 올해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비를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하면서 사업비는 기존 33억 원에서 75억 원으로 증가했다.

도는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불황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도시근로자 수를 연 5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에 투입하는 인원은 현재 5만 명에서 7만 명으로 늘어난다.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지역 생산 현장에 경제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도시 지역 유휴인력을 단시간 근로로 연결해주는 일자리 정책이다.

6시간 이내 근로를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과 소상공인은 참여자와 근로계약 체결 후 임금을 지급한다.

지자체는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1만30원)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교통비, 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자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하루 4~6시간을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다.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에게는 4대 보험 가입 혜택도 있다.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했다. 지난해는 계약 연인원이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연인원 21만2천741명이 참여했다.

근로 계약 일수도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평균 42일에서 지난해 91일, 올해는 132일로 크게 늘어났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기업과 소상공인은 인력난 해소와 고정 경비를 절감하게 됐다. 유휴 인력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고용돼 부가 가계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효과가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이어져 경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도는 다음 달부터 도와 시·군, 수행기관 간 사업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어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현장 점검을 통한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추경으로 확보한 사업비를 신속 지원해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혁신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