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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 44명 입국

진천군 농가 21곳서 농업활동 지원

  • 웹출고시간2025.03.10 14:22:17
  • 최종수정2025.03.10 16:33: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진천군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지역 농가에서 농업활동을 지원할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44명이 입국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44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다. 이들은 진천군으로 이동해 지역농가 21곳에서 부족한 일손을 거들게 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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