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 올해 지발공무원 29명 신규 선발

원서접수 4월 14~18일 … 국어·영어과목 출제 기조 전환

  • 웹출고시간2025.03.04 09:22:50
  • 최종수정2025.03.04 09:22:50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공개경쟁을 통해 지방공무원 29명을 신규 선발한다.

시교육청은 4일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에 공고했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23명 △전산 4명 △사서 1명 △시설(건축) 1명으로 총 공개경쟁 9급 29명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균형 있는 인사 추진을 위해 교육행정 23명 중 장애인 2명과 저소득층 1명을 일반 모집과 구분해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 필기시험 국어와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단순 암기력 평가 위주에서 직무능력과 밀접한 사고력 평가 중심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출제 기조 전환으로 변경된 예시문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신청은 오는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https://edurecruit.go.kr)에서 할 수 있다.

접수 기간 동안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접수 마감일인 4월 18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5월 30일 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 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 발표 예정이며, 시험 일정, 자격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일선 교육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 신설 등의 인력 수요와 예상 결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