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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26 17:33:17
  • 최종수정2025.02.26 17: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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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2025년 첫 독자권익위원회 개최에 앞서 독자권익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희·연규철 독자권익위원, 연경환 본보대표, 김양희·김종렬·김연준·이형진 독자권익위원.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2025년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충북일보는 26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독자권익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은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연규철 청주 성동신협 이사장 △김연준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김양희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재용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김종렬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승희 서원대학교 입학학생처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본보 독자권익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매달 위원회를 개최해 충북일보 독자권익과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조언하고, 신문지면의 구성과 기사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연규철 부위원장은 "충북일보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이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면을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연경환 본보 대표이사는 "도내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전문가들을 독자권익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지면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기대하겠다"고 화답했다. / 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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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