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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09 17:44:10
  • 최종수정2025.02.09 19:57:36
[충북일보] 9일 오후 3시 50분부터 59분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옥산면 일대 234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마쳤다. 현재는 모두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한전 측은 오창변전소의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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