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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협,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창립 이래 최고 당기순이익 44억5천700만원 달성

  • 웹출고시간2025.02.02 14:13:28
  • 최종수정2025.02.02 14:13:28
[충북일보] 충주농협은 최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최한교 조합장의 내빈 소개 및 축사를 시작으로, 농협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우수 영농회 및 이용 우수 조합원·직원 시상, 경영 성과 보고 및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영 성과 보고에서 충주농협은 창립 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 44억5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출자 배당 4.3%, 이용고 배당 6.7%를 포함한 총 11%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둔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임직원의 헌신과 조합원·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주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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