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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돈사 화재 … 돼지 220마리 소사

인명피해는 없어

  • 웹출고시간2025.01.25 11:51:21
  • 최종수정2025.01.25 11:51:2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화재로 소실된 세종시 연기면 축사.

[충북일보] 25일 오전 6시 26분께 세종시 연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9분 만에 진화됐지만 사육 중이던 어미돼지 20마리와 새끼돼지 200마리가 죽었다.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돈사 1동도 전소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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