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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단양군지부장에 신임 송재철 지부장 부임

농업인 실익 증진과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앞장

  • 웹출고시간2025.01.09 13:55:10
  • 최종수정2025.01.09 13:55:10
[충북일보] NH농협단양군지부에 송재철 신임 지부장이 최근 부임했다.

송 지부장은 충북농협의 2025년 정기인사에서 지부장으로 임명됐으며, 충북 보은 출신으로 농업과 금융 분야에서 35년간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1989년 농협중앙회 공채로 입사한 송 지부장은 최근 10년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방지 업무를 맡아 금융권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변경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송 지부장은 부임 소감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업, 농촌,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단양군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송 지부장의 리더십과 경험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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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