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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 10월 6일 충주탄금공원 개최

제4회 실버가요제 5월 21일, 제6회 백봉음악제 7월 27일…충주문화회관

  • 웹출고시간2024.04.15 10:47:44
  • 최종수정2024.04.15 10:47:44

제21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 대상 수상자 송지현 씨가 앵콜곡을 부르고 있다.

ⓒ 향토음악인협회
[충북일보]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를 우륵문화제 기간인 10월 6일 오후 6시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향토음악인협회는 전국대회인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가 우륵문화제 폐막일인 10월 6일 열려 전국에서 충주를 찾는 많은 대중 음악인들에게 충주의 전통문화 축제인 우륵문화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스며있는 향토음악을 발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창작곡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향토음악인협회는 전국의 '고향노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97년 5월 충주에 본부를 두고 창립, 전국 28개 시·도지회에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토음악인협회에서 충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창작가요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가요제를 통해 배출한 가수는 박서진, 박혜신, 금잔디, 정정아, 홍실, 이연주, 송봉수 등이다.

대상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또 금상 상금 300만 원, 은상 상금 150만 원, 동상 상금 50만 원, 장려상 2명과 인기상 2명에 상금 각 30만 원, 참가상에게 2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향토음악인협회는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충주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제4회 실버가요제를, 7월 27일 오후 6시부터 백봉 작곡가의 업적과 뜻을 기리기 위해 제6회 백봉음악제를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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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