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2.5℃
  • 맑음충주 1.2℃
  • 맑음서산 4.3℃
  • 맑음청주 3.7℃
  • 맑음대전 4.9℃
  • 맑음추풍령 2.5℃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5.9℃
  • 흐림광주 3.4℃
  • 맑음부산 8.0℃
  • 흐림고창 2.5℃
  • 맑음홍성(예) 4.2℃
  • 구름많음제주 8.9℃
  • 구름조금고산 9.2℃
  • 맑음강화 2.1℃
  • 맑음제천 1.1℃
  • 맑음보은 3.5℃
  • 맑음천안 2.8℃
  • 맑음보령 5.0℃
  • 맑음부여 4.2℃
  • 맑음금산 4.0℃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청년연대 민주당 강준현 지지선언

'청년들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적임자'

  • 웹출고시간2024.04.08 18:15:24
  • 최종수정2024.04.08 18:15:23

세종청년연대 구성원들이 지난 7일 세종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청년연대가 세종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세종청년연대는 지난 7일 오후 조치원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22대 총선 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한다"며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세종시가 보다 활기찬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며 "강 후보가 수도권초집중,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과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준현 후보는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홀대해왔던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