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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교통문화지수 5년 연속 A등급

'선진 교통문화 도시'자리매김

  • 웹출고시간2024.02.12 13:27:57
  • 최종수정2024.02.12 13:27:57
[충북일보] 영동군이 5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87.55점을 받아 군 지역 79곳 가운데 5위(A등급)에 올랐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관한 지표를 평가한다.

군에서 이번에 받은 87.55점은 전국 229개 지자체(평균 79.92점) 가운데 7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특히 군은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건널목 신호 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에선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군은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버스 정류장 설치, 회전교차로 확대, 교통안전 캠페인, 자동차등록증 교통문화개선 문구 삽입 등 교통안전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을 통한 선진 교통 문화도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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