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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가족다양성 인식은?

충북여성재단, 11월 4일 6회 정책 콜로키움
주경미 연구위원 과제 발제·도민 토론 등

  • 웹출고시간2024.10.31 18:08:07
  • 최종수정2024.10.31 18:08:07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A동 영상미디어실에서 '충북도민의 가족다양성 인식조사'를 주제로 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콜로키움에서는 재단의 연구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도민 토론 등이 이뤄진다.

재단은 연구 질 향상과 도민 의견청취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콜로키움을 열고 있다. 총 7회차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6회차인 '충북도민의 가족다양성 인식조사'는 이현주 재단 정책연구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날 콜로키움은 주경미 재단 연구위원과 김희찬 광신대학교 교수가 발제한다. 발제는 충북에 거주하는 15~69세 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한 '충북도민의 가족다양성 인식조사'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이어 노필순 충북대학교 초빙교수,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 센터장, 박주희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배성희 청주해오름마을 원장, 신혜옥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일가족지원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콜로키움에 관심있는 도민은 누구나 신청링크(https://naver.me/5neF0jtN)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누리집(https://www.cbwf.re.kr/)에서 확인하거나 정책연구팀(043-285-2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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