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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21 14:53:57
  • 최종수정2023.11.21 14:53:57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동 제이엠모터스는 21일 목행용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24년도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할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봉 대표는 "목행동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봉남 목행용탄동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제이엠모터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제이엠모터스는 아픈 아이들을 위한 성금 기부를 5년 이상 지속해 왔으며, 평소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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