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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훈련 사업 닻 올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일자리지원센터 출범식

  • 웹출고시간2023.11.15 16:42:26
  • 최종수정2023.11.15 16:42:26

임형택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회장이 15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2023년 K-디지털플랫폼(KDP)AI 디지털 훈련 사업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고숙련 인재 양성사업이 닻을 올렸다.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15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2023년 K-디지털플랫폼(KDP)AI 디지털 훈련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 국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 청장, 천윤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지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AI디지털 훈련 사업을 축하했다.

출범식에서는 디지털 전환 특강도 있었다.

김혜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기업의 디지털전환 도입을 통한 ESG 실천방안'을 주제로 중소기업 ESG경영 실천 사례, ESG수준진단 현황·개선과제, ESG 실행과제 등을 제언했다.

장태우 경기대 교수는 '디지털 전환 대응 마인드셋'을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전환 실패·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AI디지털 훈련 사업은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혜택으로는 △참여기업 채용 연계·취업 활동 지원 △훈련장려금 지급 △수강비, 훈련장비, 교재 전액 무료 지원 등이 있다.

각 분야의 대표기업 CEO 및 임원진 위주의 강사진 구성으로 현업 문제 해결 방식의 실무 위주 교육이 진행된다.

이노비즈(INNOBIZ)기업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정부에서 인증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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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