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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산자중기위서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전반의 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

  • 웹출고시간2023.08.17 13:25:47
  • 최종수정2023.08.17 13:25:47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왼쪽) 의원이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이장섭의원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은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법·입법감시 법률전문 NGO 단체로 매년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법안 발의 및 통과 성적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3년 연속 국정감사 NGO모니터단과 더불어민주당이 수여하는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다, 지난해까지 의정활동 관련 분야 12관왕을 달성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헌정대상'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21 대 국회 전반기부터 실물경제 정책을 다루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국내 주력산업의 보호와 육성 △에너지 전환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육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강화 등 정부의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전반을 살피고 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하기 위한 '비밀유지계약 체결' 거부 시 처벌 대상을 명확화한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공동기술 혁신을 수행하는 대학연구기관 내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 설치·운용 근거를 신설한 '중소기업기술혁신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G7회원국 대사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협조를 요청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 우리 국민 안전과 바다를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모든게 서원구민과 청주시민, 충북도민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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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