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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지역 대표 관광지 안전점검 마쳐

  • 웹출고시간2023.07.25 13:36:39
  • 최종수정2023.07.25 13:36:39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18일 집중호우로 주택·농경지가 침수하고 도로·교량이 유실돼 369억4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현재 응급복구율은 86%에 이른다.

군은 수해복구와 함께 산막이옛길, 괴강 및 수옥정관광지, 화양계곡, 쌍곡계곡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주변의 편의시설도 재정비하는 등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모두 끝냈다.

송인헌 군수는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곳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괴산군에는 빼어난 관광지가 많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괴산을 찾아 시름에 빠진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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