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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영베이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나눔의 집'에 백미 기탁

  • 웹출고시간2023.05.16 14:25:06
  • 최종수정2023.05.16 14:25:06

대영베이스가 관계자들이 16일 나눔의 집에 백미 1천kg을 기탁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최재희 대영베이스 전무, 유명철 나눔의집 원장, 유의돈 대영베이스 본부장)

[충북일보] 충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영베이스가 16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숭덕원 나눔의 집에 백미 1천㎏을 기탁했다.

기탁식 자리에는 최재희 대영베이스 전무와 유명철 나눔의 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전무는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늘지고 어두운 곳을 위해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영베이스는 골프장과 더베이스 호텔 등을 운영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수해 당시에는 전국구호협회에 재난구호기금 1억 원, 2021년 충주시장학회에 1억5천만 원, 예성드림장학회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충주사랑·행복나눔 기금 1억 원, 부연마을에 발전기금 6천만 원을 각각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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