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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5 13:28:37
  • 최종수정2023.04.05 13:28:37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5일 신규농업인의 현장실습교육을 위해 영농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키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5일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전설명회 및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멘토·멘티 1조를 선발해 귀농연수생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실습교육 귀농연수생은 5개월 동안 선도농가로부터 연수생의 실습희망작목인 옥수수 등 밭작물 영농재배기술 및 유통에 대한 연수를 받는다.

연수생(멘티)에게는 월 80만 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되며, 선도농가(멘토)에게는 월 40만 원 한도로 교수 수당이 지급된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으로 영농초기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농촌 활력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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