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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0 11:16:00
  • 최종수정2023.01.30 11:16:00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군내 농가와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을 해결을 위해 ‘일손 이음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의 모습.

[충북일보]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군내 농가와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을 해결을 위해 '일손 이음 사업'(생산적 일손 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까지 참여자를 접수한 뒤 13일부터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수시 접수도 한다.

'일손 이음 사업'은 유휴인력의 일자리 문제와 농가·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봉사자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 제조기업에 일손을 제공하고 일정액의 실비를 받는다.

이 실비는 하루 4시간 기준 2만5천 원이며, 농가와 기업에서 부담하는 금액은 없다. 만 75세 이하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처는 군자원봉사센터(043-731-0627)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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