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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8 16:38:17
  • 최종수정2023.01.18 16:38:17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설 명절 평균 휴가기간이 4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등 6개 산단에 입주한 기업체 96곳 중 68개 업체가 이번 설 연휴 휴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 중 65개 업체가 설 연휴 4일을 휴일로 결정했다.

12개 업체는 이 기간 공장을 가동하기로 했고 나머지 16개 업체는 휴가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41곳이며, 여비나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3곳으로 각각 조사됐다.

김진섭 시 기반성장과장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선진적 기업 생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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