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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 신임 충북지방조달청장 취임

19일 본격 업무 시작

  • 웹출고시간2023.01.18 16:21:55
  • 최종수정2023.01.18 16:21:55
[충북일보] 오선진(56) 신임 충북지방조달청장이 18일 취임해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오 신임 청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했다. 구매사업국, 운영지원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조달행정 전문가다.

뛰어난 조직운영 능력과 청렴한 성품을 갖추고 있어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 신임 청장은 "조달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조달 혁신정책 등 공공구매력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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