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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지속가능 발전 사례와 과제 발표

음성품바축제 심포지엄 열려

  • 웹출고시간2022.11.13 12:43:09
  • 최종수정2022.11.13 12:43:09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변화의 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음성품바축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기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는 '변화의 시대 지역축제에 대한 재조명과 음성품바축제 발전 전략' 주제 강연에서 음성품바축제 발전 전략으로 행사장 구성의 변화, 프로그램 내용 보강, 캐릭터 상품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축제 지속가능 발전 사례와 음성품바축제의 과제' 주제 발표에서 지역 축제 재해석과 그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생성, 콘텐츠·인력·공간·재원 등 각각의 결핍 요소 극복을 위한 전략 수립을 제안했다.

이어 민양기 충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서효석 음성군의원, 임채현 건국대학교 교수,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성보현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원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총감독이 패널로 참석해 음성품바축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심포지엄에 앞서 축제 수익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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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