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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현장 찾은 박무익 청장·이정희 단장

4-2생활권 신혼희망타운 597가구 내년 4월 준공

  • 웹출고시간2021.12.16 17:35:29
  • 최종수정2021.12.16 17:35:29

박무익 행복도시건설청장(오른쪽 맨 앞)이 16일 세종 신도시 4-2생활권 M3블록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을 방문, 방역 대응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박무익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6일 세종 신도시 4-2생활권 M3블록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을 방문, 방역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신동아건설이 시공 중인 이 이파트는 모두 597가구(분양 398 · 임대 199)로,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 이정희(여) 행복도시건설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이날 신도시 S-1 생활권 국립박물관단지 안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계룡건설이 시공 중인 이 박물관의 준공 예정 시기는 내년 12월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 신도시 4-2생활권 M3블록에 들어서고 있는 신혼희망타운(총 597가구) 조감도.

ⓒ 행복도시건설청

이정희(왼쪽에서 2번째) 행복도시건설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이 16일 세종 신도시 S-1 생활권 국립 어린이박물관 건설 현장을 방문, 코로나19 방역 실태와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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