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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충북인자위, 2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고용부·산인공 운영성과 평가
네트워킹 분야 최고등급 'S등급'

  • 웹출고시간2021.07.28 17:10:04
  • 최종수정2021.07.28 17:10:04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인자위는 이번 평가에서 △위원회 운영 △수급조사 분석 △지역·산업맞춤형 사업(훈련) 성과 △네트워킹 △조직관리 등 5개 전 부문에서 A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산업계, 노동계, 지자체, 학계,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거버넌스(위원회) 운영과 함께 전문성, 대외협력, HRD관련 세미나, 포럼 등 개최를 통한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하는 네트워킹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역 내 교육훈련수요분석을 통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충북산학융합본부와 함께 도내 체외진단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체외진단제품 규제과학(RA)전문가 과정'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21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충북인자위는 수상 이후 전국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대상으로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이두영 충북인자위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충북 지역·산업에 부합하는 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고용률 향상과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인자위는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도내 41개 산업 1천114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충북지역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5개 공동훈련센터(한국폴리텍대학 청주·충주캠퍼스, 충북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사)충북산학융합본부)와 85개 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3천415명을 교육했다. 올해 말까지 4천 명 이상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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