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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14 09:53: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9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은 “럭셔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비크림 NO.1의 From the Natural 브랜드 스킨79(대표: 김동광, www.skin79.com)는 지난 12월 5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2009년, 당신이 지향하는 스타일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복수응답이 가능하며 총 1,393명이 참여해 주었다. 이중 30%에 해당되는 418명이 “럭셔리한 스타일”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아이디 yakkoy와 freshk6를 비롯한 많은 응답자들이 “경제가 어려우니, 싼 옷을 입어도 럭셔리해 보이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겨주었다.

이어서 391명(28.1%)이 선택한 “세련된 스타일”이 2위를 차지했다. 아이디 jrmiso는 세련된 것이 좋다며 “세련됨이 바탕이 되면 섹시, 귀여움, 청순함은 분위기로 커버된다”는 의견을 남겨주었다. 3위는 204표(14.6%)를 얻은 섹시한 스타일이 차지했다. 4위는 198표(14.2%)를 얻은 귀여운 스타일이, 청순한 스타일은 142표(10.2%)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빈티지 스타일’, ‘따뜻한 이미지’, ‘분위기에 알맞은 스타일’등 많은 의견이 있었으며, “럭셔리하고 섹시한 스타일”, “세련되고 청순한 스타일”, ”럭셔리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 등 복합적인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의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스킨79 홍보담당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반면,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럭셔리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화장품 또한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펄 비비크림이나 쉬머링 베이스 등 샤이닝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스킨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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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