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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정우람과 FA 계약 완료

계약기간 4년, 총액 39억원 규모

  • 웹출고시간2019.11.27 17:52:36
  • 최종수정2019.11.27 17:52:35
[충북일보 김태훈기자] 한화이글스가 투수 정우람 선수와 26일 FA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기간 4년에 총액 39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총액 29억원) 규모다.

지난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정우람 선수는 2016~2019시즌 4년간 229경기에서 251 1/3이닝을 소화하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 를 기록했다.

특히 계약기간 동안 매시즌 55경기, 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꾸준한 활약을 했고, 2018시즌에는 35세이브를 수확하며 KBO리그 세이브왕을 수상했다.

FA계약 마지막 해였던 2019시즌에는 57경기에서 4승 3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했다.·

정우람 선수는 계약 체결 뒤 "한화에서 4년 동안 열성적인 팬들과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야구인생 동안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제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과 팬 여러분께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고참선수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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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